서울문화재단, 11월 둘째 주 주간행사 소식

근대화를 간직한 세운상가, 예술로 새롭게 기록하다

본격 작가 중심 연극축제 ‘10분희곡릴레이 페스티벌’ 열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예술가로 데뷔하는 발표회 가져

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이 11월 둘째 주 주간행사 소식을 발표했다.

버려진 공간을 예술적으로 재구성해 삭막한 도시에 즐거움을 불어넣는 프로젝트 <2015 서울상상력발전소>가 ‘다시 만나는 세운상가’를 주제로 오는 13일(금)부터 27일(금)까지 세운상가 5층 실내광장에서 진행된다. 미디어아트 워크숍, 레코드 페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3일(금)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오프닝 행사에는 세운상가 키드 남궁연과 장인들이 진행하는 토크쇼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축하공연, 주재환, 김양우 작가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일시 : 11월 13일(금)~27일(금) ※오프닝 13일(금) 오후 6시~8시
장소 : 세운상가 5층 실내광장
관람료 : 무료
문의 : 02-807-4800, seoulpowerstation.org

젊은 극작가들이 만드는 연극축제 <10분희곡릴레이 페스티벌>이 오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서울연극센터 1층과 외부 마당에서 펼쳐진다. 연극전문 웹진 ‘연극in’의 ‘10분희곡릴레이’ 코너에 게재된 신진작가와 지망생들의 작품을 단막극으로 선보이는 ‘연극릴레이’와 공연, 전시, 수다회, 아트마켓 등 극작가들이 준비한 부대 프로그램 ‘작가릴레이’가 준비됐다.

일시 : 11월 17일(화)~20일(금)
장소 : 서울연극센터 전역
관람료 : 무료
문의 : 02-743-9335, e-stc.or.kr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사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들이 직접 꾸리는 통합발표회 <예술로 뽐-나의 예술가 데뷔전>이 오는 14일(토)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 예술교육 참가자들이 마련한 뮤지컬, 마임, 연극 등 12개 공연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행사시간 동안 18편의 전시와 20편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재활용 로봇 만들기, 무용놀이 등 20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일시 : 11월 14일(토) 오전 11시~오후 6시
장소 : 서울시청 시민청 일대
관람료/참가비 : 무료
문의 : 02-758-2033, sfac.or.kr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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