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국제게임쇼 G-star서 재학생들이 만든 게임 선보여

11/12~15 대학 부스로는 최상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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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5-11-12 13:29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쇼 ‘G-star 2015’에 재학생들이 만든 ‘5D체감형 인터랙티브 아케이드’, ‘VR을 이용한 호러피스텔’ 등의 게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총괄단장 노태정) 중 SW융합사업단(단장 김정인)은 게임산업계 최신동향 파악과 타 대학과의 작품 비교를 통한 재학생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G-star에 참여했다.

이번 국제게임쇼에 참가한 게임공학과 SOG팀 등 5개팀은 ▲VR을 이용한 생생한 현장감 게임 ‘호러피스텔’ (팀장 강동기/지도교수 조미경) ▲NVIDIA TEGRA게임 ‘스파르따(Spardda)’ (팀장 강지석/지도교수 배재환) ▲단군신화를 각색한 슈팅 횡스크롤 게임 ‘고진감래’ (팀장 이유준) ▲슈퍼컴퓨팅융합응용센터 프로젝트 ‘5D 체감형 인터랙티브 아케이드 게임’ (팀장 송상민/지도교수 이강혁) ▲항만 시뮬레이션/옷감 시뮬레이션 (팀장 김태영/지도교수 강영민)이다.

동명대 게임공학과는 지난 2014년 삼성소프트웨어 챔피언십 결선에 진출한 이력이 있으며, 대학 전시부스로는 최상위 수준의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SW융합사업단 김정인 단장은 “재학생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를 알리고 캡스톤디자인 및 산학협력 역량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에 참여하며, 교육생들의 성과를 알림으로서 구성학과의 교육 경쟁력을 알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동명대 SW융합사업단은 지난 ‘G-star 2014’에서도 독립부스를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및 산학협력 결과물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동명대학교 소개
동명대는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으며,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도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한 산학실용교육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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