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경매사협회, 물건개발 경매교육 '스파레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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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경매사협회
2015-11-12 14:30
서울--(뉴스와이어)--저성장 경제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초저금리로 인한 ‘부동산 재테크’가 뜨고 있다.

이처럼 최근 부동산 경매는 다른 재테크에 비해 높은 수익성을 얻기도 한다. 법원경매는 압류나 소송 등으로 인해 나온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복잡한 권리분석과 법적절차, 명도절차로 일반인들에게는 문턱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법원경매는 과거 10년전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과 대중화 되었지만, 경매의 이론과 실무를 완벽히 배우는데는 금전적, 시간적 한계가 많다.

이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단기속성 몰입기숙형태의 경매교육프로그램이 생겼다.

대한공경매사협회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경매교육 프로그램 ‘스파레쥬’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스파레쥬'는 단순한 지식전달이 아닌 경매형 인간을 만드는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오직 경매만을 생각하는 몰입형 법원경매교육이다. 도기안 협회장의 밀착지도로 학습효과를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최단기간, 최대효과를 목표로 한다.

‘스파레쥬’는 ‘스파르탄 에듀케이션’의 약자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최대 6박7일간 진행된다.

특히 14일부터 열리는 ‘1박2일 물건개발 스파레쥬’는 단 2일 만에 자신의 투자조건에 맞는 투자물건을 개발하는 과정이다. 국내 최초의 기숙형 경매교육 ‘스파레쥬'는 향후 경매교육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 올 것으로 예상된다.

물건개발 스파레쥬 과정은 교육비를 75%할인해주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총 인원27명이 학습받을 예정이며, 협회의 전국10곳에 운영 중인 지사장들이 전임교수로 나선다. 1박2일동안 우량물건검색, 시세조사분석, 수익률분석, 낙찰가결정, 명도시나리오 작성까지 모두 다 배우게 된다.

교육생들은 총7팀으로 구성되어, 맨투맨 과외를 받게 되고 개인투자상담도 무료로 진행된다.

‘스파레쥬’는 ktx 천안아산역에서 20여분 소요되는 아산 스파비스 온천단지 내에 조성되어 있다.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잡았다.

한편 대한공경매사협회는 28일부터 매월 2회씩 토요무료알토란특강이 다시 시작한다. 알찬 주제로 구성된 ‘토요알토란40강’은 경매초보자는 물론 중급자에게도 유익한 강의다.

2015년 11월기준으로 대한공경매사협회는 서울 본사를 제외하고 일산, 인천, 성남, 안양, 수원, 대전, 대구, 원주, 광주, 부산 등 전국 방방곡곡에 10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 최근엔 경매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전국지부’를 모집 중이다. ‘전국지부’는 저렴한 가맹비로 개설되며, 3년 단위로 계약이 갱신되는 등 초기 창업부담을 덜어주는 아이템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대한공경매사협회를 검색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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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경매사협회 소개
대한공경매사협회는 법원경매 전문교육기관으로, 2005년에 창립했다. 경매 관련 교재 및 책자 출간, 법원경매실무기법 매뉴얼화 등의 사업을 진행해오며 팟캐스트방송 [도기안의 경매왕!]을 운영 중이다. 2015년 현재, 전국 10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스파레쥬 교육과정을 주관하고, ‘전국지부’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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