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경매사협회, 안양수원지사 신설…토요무료알토란특강 28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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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경매사협회
2015-11-12 15:45
서울--(뉴스와이어)--대한공경매사협회가 안양수원지사를 신설하고 토요무료알토란특강을 28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온 서울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가을 이사철인 요즘 오히려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그동안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로 접어 들었다는 주장에 의문이 생기고 있다. 오히려 미국 금리인상 등 대내외적인 변수들이 누적 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다시 침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황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경매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대한공경매사협회는 올바른 경매문화 전파를 위한 노력으로 경매분야 1위 팟캐스트인 [도기안의 경매왕!]를 3년째 방송 중이며, 5일 10번째 전국지사인 안양지사를 신설 하였다고 전했다. 현재 대한공경매사협회는 총 10개 지사(일산, 인천, 성남, 수원, 안양,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원주)를 설립하여 전국적인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되는 안양지사는 기존 대한공경매사협회 수원지사장인 정태익 지사장이 안양시까지 지역을 확대한 것으로 지사명칭을 ‘안양수원지사’로 변경하고 경매저변확대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정태익 대한공경매사협회 안양수원지사장은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경매투자에 만연한 미신과 편견을 타파하여 올바른 경매문화를 안양지역에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며 “안양은 물론 안산, 의왕, 과천 등 인근 지역 시민들도 경매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인 경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익 안양수원지사장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부동산 투자법인 대표와 대한공경매사협회 겸임교수를 역임중이며, 바른 경매문화 전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대한공경매사협회는 잠시 중단되었던 무료강좌인 ‘토요알토란특강’을 재개한다.

28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월 2회 총40강좌를 운영한다.

협회는 토요알토란특강은 단순 호객형 경매강의가 아닌, 경매 저변을 확대하자는 협회의 이념을 반영한 고품질 강의라고 밝혔다.

경매에 관심있는 누구나 서울 봉천역 4번출구에 위치한 대한공경매사협회 본사 사옥에서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www.kobid.co.kr) 검색가능하다.

대한공경매사협회 (02-888-5704)
안양수원지사 (http://blog.naver.com/take3000 /)

대한공경매사협회 소개
법원경매 전문교육기관으로, 2005년에 창립했다. 전국 9개 지사가 있으며, 경매 관련 교재 및 책자 출간, 법원경매실무기법 매뉴얼화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팟캐스트방송 [도기안의 경매왕!]을 운영 중이다. 2015년 현재,스파레쥬 교육과정을 주관하고 있으며 전국지부모집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bi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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