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창의인성사업단, 20일~12월 4일 ‘무대야놀자’ 봉사활동 진행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등 4곳서 공연 등 봉사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 창의·인성사업단(단장 윤정진)은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부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진구, 사상구, 기장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무대야놀자’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는 동명대 유아교육과 재학생 21명이 부산의 육아종합지원센터 4곳을 방문해 지역사회 영유아들에게 문화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통과 창의성’을 주제로 한 인형극공연을 선보이는 재능기부 봉사프로그램이다.

창의인성사업단은 지난달부터 ‘도담도담’ 봉사활동과 ‘굿티처’ 봉사활동도 진행하는 등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이 다양한 형태의 재능기부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예비유아교사로서의 가능성을 한껏 높이고 있다.

동명대학교 소개
동명대는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으며,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도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한 산학실용교육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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