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 네이버와 크리에이터 선발공모전 개최

각 분야 ‘No.1 CREATOR에 도전하라’ 주제로 실시

우수 작품 5명 선정 총 상금 500만원 수여

MCN 기업 최초 동영상 플랫폼과 콜라보 시도

뉴스 제공
트레져헌터
2015-11-19 16:1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는 네이버 플레이리그를 통해 분야별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플레이리그X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 선발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o.1 CREATOR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한달 간 네이버 플레이리그(http://tvcast.naver.com/play)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된다. 토크, 게임, 엔터테인먼트, 뷰티 등 총 4가지 분야로 나눠 트레져헌터 소속이자 각 분야의 대표 크리에이터인 ‘김이브’, ‘고인규’, ‘최고기’, ‘다또아’에게 도전하라는 세부 주제가 제시된다. 각 분야별 주제에 맞게 제작된 영상을 ‘플레이리그X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 선발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접수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주제별 우수상(4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12월 21일(월)에 플레이리그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은 각 분야의 젊고 재능 있는 1인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트레져헌터와 네이버와의 콜라보는 MCN기업으로는 최초로 시도되는 영상 공모전이기도 하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이번 공모전이 평소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분들에게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트레져헌터는 국내 MCN선도기업으로서 각 분야의 재능 있는 차세대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플레이리그’는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동영상 오픈 플랫폼이다. 스마트폰에서 찍고 바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장르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영상을 찍어 올릴 수 있다.

트레져헌터 소개
㈜트레져헌터는 아시아 모바일 영상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미디어 사업자로,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 1월에 유튜브 MCN 사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송재룡 대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상 크리에이터 양지영(닉네임 ‘양띵’)이 중심이 되어 국내 최초 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를 설립했다. 이후 진동민(닉네임 ‘악어’), 김소진(닉네임 ‘김이브’)을 비롯한 게임 및 뷰티,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톱 크리에이터들이 합류하여 국내 모바일 콘텐츠 업계의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회사로 급성장하고 있다. 현재 ㈜트레져헌터의 채널 수는 80개 이며, 자회사 레페리의 채널까지 포함해 총 145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의 총 구독자 수는 1,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콘텐츠의 온라인/모바일 시청 횟수는 30억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treasurehu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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