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서도비엔아이와 함께하는 ‘情 담은, 김장이야기’ 실시

화성시 남부권 내 겨울철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57가구에 김장김치 570kg 지원

겨울철 월동준비 어려움 해소 및 지역 사회 나눔의식 확산 기여

화성--(뉴스와이어)--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일용)은 화성시 남부권 내 복지소외 주민들의 월동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유지를 지원 하고자 지역사회 내 서도비엔아이㈜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11월 27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情 담은, 김장이야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2015년 情 담은, 김장이야기’는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가구들을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지원하여 겨울철 영양결핍 예방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여 나눔 의식의 확산과 더불어 사는 이웃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2015년 情 담은, 김장이야기’ 사업의 경우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서도비엔아이㈜(대표 김일환)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에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이웃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 확산에 기여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김장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나와 처음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으로 화성시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복지관 내 지역사회보호 및 사례관리대상자 총57가구에게 각각 1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년 겨울철 복지소외 계층의 따스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화성시 남부권 주민들의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한 실천을 지속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소개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에서는 25개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18개 학대피해아동그룹홈 운영을 통한 아동권리보호사업, 54개 지부와 협력시설을 통한 빈곤가정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적 대북 지원 사업으로는 북한 25개 사업장에서 육아원 지원 사업, 축산 지원 사업, 의료· 보건을 통해 북한의 동포를 돕고 있으며, 해외 35개국에서 긴급구호 및 구호개발사업을 통해 전문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친선대사로 탤런트 최수종,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변정수, 이정진, 김현주, 최여진, 서영희, 고수, 고아라, 개그맨 김종석, 김병만 씨 등이 굿네이버스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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