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포미, 모바일게임 `명품쥬얼리타이쿤` 16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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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포미

2005-09-16 16:25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게임 전문 유통업체인 엔포미는 (주)씨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엔포미에서 유통하는 모바일게임 `명품쥬얼리타이쿤`이 9월 16일 SKT를 통해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명품쥬얼리타이쿤`은 플레이어가 다양한 보석들을 만들어 팔 수 있다는 방식은 기존타이쿤류와 크게 다를바가 없으나 보석 구입에 망설이는 손님을 직접 설득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과 인테리어를 유행과 손님들의 취향에 맞게 바꾸는 기능은 쥬얼리샵 주인을 경험하고픈 유저들에게 많은 흥미를 이끌어내 열심히 할수록 중독되어 버리는 중독성 모바일용 타이쿤 게임이다.

또한 기존 게임에서는 볼수없는 복합적인 RPG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보석을 구하기 위한 채굴모드에서의 전투와 채굴, 다양한 NPC들이 등장하는 시나리오 등 종류별로 다양한 재미를 즐길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게임을 개발한 씨엘게임즈의 홍보담당자인 이승헌씨에 따르면 `엠포탈`등 모바일게임커뮤니티에 게임의 소개포스터를 올리자마자 여성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출시 전부터 개발사에 문의와 제안을 하는 여성유저들이 생겼을 정도라고 `명품쥬얼리타이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소재가 보석인 만큼 전체적인 그래픽들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점은 이게임의 또다른 장점이라고 밝혔다.

‘명품쥬얼리타이쿤’하나면 지루한 추석의 귀향길이 즐거움을 가득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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