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 자유민주연합은 우리 국민 모두가 뜻있고 보람차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고향을 찾아 그립던 친지들과 정담도 나누고 조상의 은덕을 그리며 가족들 모두가 복되기를 빌면서 오늘에 감사하고 내일에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즐거워야 할 이 추석 명절에 가족 볼 낯이 없어 귀성을 꺼리는 청년실업자가 100만에 이른다는 어두운 소식에 가슴 답답하고 무거운 마음 지울 수가 없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피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추석 결의는 금년에도 이어지고 있지만, 늘어만 가는 일자리 없는 청년실업자의 추석은 서럽기만 하다.

정치권은 이번 명절에 분출되는 국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국정에 반영함으로써 내년 추석에는 온국민 모두가 명절다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자유민주연합은 국민 모두가 잠시라도 시름을 잊고 훤한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희망과 용기를 갖기를 기대한다.

2005. 9. 16(금)
자유민주연합 대변인 이 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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