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제약, 최근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승인 받은 최초의 유일한 주1회 사용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인 NINLARO(익사조밉)의 3상 TOURMALINE-MM1 임상시험 데이터 발표

추가 발표: 새로 진단된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단계의 치료제인 익사조밉과 시클로포스파미드 및 저용량 덱사메타존을 병용한 2상 임상시험 결과

뉴스 제공
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도쿄증권거래소 4502
2015-12-07 17:50
올랜도, 플로리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도코증권거래소: 4502, http://goo.gl/eX9kbP)이 오늘 제57회 미국 혈액종양학회(ASH) 연례 학술회의에서 내약성의 관리가 가능한 프로파일을 가진 재발 및/또는 난치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연장하는데 ‘닌라로’(NINLARO®, 익사조밉[ixazomib]) 캡슐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 TOURMALINE-MM1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TOURMALINE-MM1은 주1회 사용 경구용 치료제인 익사조밉과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 및 덱사메타존(dexamethasone)의 병용 요법과 위약을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존과 병용하는 요법을 비교 평가하는 다국가, 무작위, 이중 맹검, 위약 대조 3상 임상시험이다.

NINLARO는 과거 최소한 1회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치료를 위해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존과 병용하도록 미국 식약청(FDA)으로 부터 최근 승인을 받았다. FDA는 오늘 ASH 학술회의에서 주요 내용을 언론에 브리핑한 3상 임상시험인 TOURMALINE-MM1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NINLARO를 승인했다. 올해 ASH 학술회의에서는 새로 진단된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완전 경구용 치료제인 익사조밉과 시클로포스파미드(cyclophosphamide) 및 저용량 덱사메타존(ICd)을 병용한 2상 임상시험 결과 데이터의 구두 발표를 포함하여 익사조밉 임상시험에 관한 12개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다케다제약 최고 의학 및 과학책임자(Chief Medical and Scientific Officer)인 앤디 플럼프(Andy Plump) 박사는 “올해 ASH학술회의에서 발표한 데이터는 익사조밉에 대한 종합 임상시험인 TOURMALINE에서 처음 나온 주요 결과로서 이는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에게 효과가 높고 편리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다케다제약의 지속적인 노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TOURMALINE 임상 프로그램은 범위가 넓고 깊어서 광범위한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 대한 주요 데이터를 확보하고 회사의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인 익사조밉의 효능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대할 수 있게 해 준다. 회사는 이 임상과 다른 주요 임상시험을 계속 진행하여 앞으로 몇 년 동안 그 결과를 관련자들과 공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익사조밉에 대한 종합 임상 개발 프로그램인 TOURMALINE은 각기 다른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4개의 주요 임상시험과 경쇄(light-chain) 아밀로이드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1개의 임상시험 등 5개의 중추적 임상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상시험용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PI)인 익사조밉은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존(IRd)과 병용하여 재발 및/또는 난치성 다발성 골수종(RRMM)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유의미하게 연장한다: 3상 임상시험인 Tourmaline-MM1 연구(초록 #727)

TOURMALINE-MM1 (대상자=722명)은 첫 번째 중간 분석에서 1차 목표를 달성한 프로테아좀 억제제에 대한 최초의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임상시험이다. 임상시험 결과, 익사조밉으로 치료받은 환자군은 대조 환자군에 비해 질환이 악화되지 않으면서 유의미하게 더 오랜 기간 생존(익사조밉 환자군 20.6개월 대 대조군14.7 개월)함으로써 무진행 생존기간(PFS)이 통계적으로 유의미(35%)하게 향상된 것이 입증되었다; 위험률(HR) 0.742; p=0.012). 익사조밉 환자군의 전체 반응률(ORR)이 78.3%, 평균 반응기간은20.5개월인데 비해 대조 환자군의 ORR과 평균 반응기간은 각각 71.5%와 15개월로 나타났다. 고위험 환자군(위험률[HR] 0.543; del[17p] 환자의 HR 0.596)의 평균 무진행 생존기간(PFS)은 전체 환자 및 표준 위험 환자들의 평균PFS외 비슷하게 나타났다. 익사조밉과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존(IRd) 병용 환자군의 부작용은 이들 개별 의약품의 보고된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관성이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난 ≥3급 부작용은 호중성 백혈구 감소증, 빈혈, 혈소판 감소증, 폐렴 등이다. 위장 관련 부작용은 설사, 메스꺼움 및 구토 등이다. IRd 병용 환자군의 말초신경병증(PN) 비율은 28%인데 비해 대조군의 PN 비율은 21%였으며, 두 환자군의 발진 부작용은 35%대 21%, 급성 신부전은 8% 대 10%, 심부전은 4% 대 3%로 나타났다.

수석 연구원이며 발표자인 프랑스 낭트대학의 필립 모로(Philippe Moreau) 박사는 “TOURMALINE-MM1은 재발/난치성 다발성 골수종의 복잡한 특성으로 인해 새로운 치료 옵션이 시급히 필요한 가장 일반적 형태의 환자 일부를 대상으로 익사조밉과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존의 병용 요법을 평가한 임상시험이다. 우리는 이 임상시험을 통해 고령 환자, 중증도의 신장 장애, 경쇄 질환 및 고위험 세포 유전 질환 환자 등 다양한 환자에 대한 효능 및 안전성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TOURMALINE-MM1임상시험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이 임상 시험 참여 환자들은 증상을 더욱 호전시키기 위해 치료를 계속하고 장기적 결과를 평가하게 된다.

다케다제약은 TOURMALINE-MM1 임상시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럽의약청(EMA)을 포함한 세계 각국 규제 당국에 익사조밉에 대한 추가 심사 자료를 제출했다.

장기 이식이 적합하지 않은 새로 진단된 다발성골수종(NDMM)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용 완전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PI)인 익사조밉과 시클로포스파미드 및 저용량 덱사메타존(ICd)을 병용한 무작위 2상 임상시험(초록#26)

또 다케다제약은 장기 이식이 적합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완전 경구용 치료제인 익사조밉과 시클로포스파미드 및 저용량 덱사메타존(ICd)을 1차 치료제로 병용한 공개 라벨, 다센터 2상 임상시험의 기초 데이터도 발표했다. 기초 데이터에서는 관리 가능한 독성 프로파일을 갖고 있는 모든 치료 환자군의 비교 활동이 익사조밉에 대한 과거 임상 연구 및 관리 가능한 골수 억제와 일치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는ICd를 다발성골수종의 1차 치료제로 병용하고 평가한 최초의 임상 연구이다.

2상 임상시험(대상자=70명)에서는 대상 환자를 무작위로 익사조밉과 저용량 덱사메타존 및 시클로포스파미드300 mg/m2 (ICd-300, 대상자=36명) 환자군과 익사조밉과 저용량 덱사메타존 및 시클로포스파미드400 mg/m2 (ICd-400, 대상자=34명) 환자군으로 나눠 각각 평균 7.0개월간 약물을 투여했다. 기초 임상결과, 모든 환자군에서 최상의 미확인 완전 반응과 매우 양호한 부분 반응(CR+VGPR)이 27% (ICd-300환자군) 와 23% (ICd-400환자군)이고 초기 전체 반응률(ORR)은 80%(ICd-300환자군)와 73%(ICd-400환자군)로 각각 나타났다. 독성은 ICd-300환자군과 ICd-400환자군에서 모두 관리가 가능했으나 독성률이 ICd-400환자군에서 더 높았다. 혈소판 감소증은 ICd-300 환자군에서 5명(no gr ≥3), ICd-400 환자군에서는 4명(3 gr ≥3) 발생했다. 가장 흔히 나타난 부작용(전체 환자의>15%)은 빈혈, 호중성 백혈구 감소증, 메스꺼움, PN, 설사, 구통, 변비, 피로감 등이다. 가장 많이 나타난 ≥3급 부작용은 호중성 백혈구 감소증, 빈혈, 폐렴 등이다; 3급 PN은 관찰되지 않았다.

수석 연구원이며 발표자인 그리스 아테네대학교 의과대학의 멜레티오스 A. 디모폴로스(Meletios A. Dimopoulos) 박사는 “연구 결과, 프로테아좀 억제제와 시클로포스파미드 및 덱사메타존의 병용이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에 따라 다발성 골수종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익사조밉을 여러 가지 치료제와 병용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초 연구 데이터는 이 같은 세 가지 완전 경구용 치료제 병용 요법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번 임상 연구를 통해 익사조밉에 관한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INLARO(익사조밉) 캡슐

NINLARO(익사조밉)은 최초이자 유일한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로 다발성 골수종 환자로 이전에 최소 1회의 치료를 받은 환자에 대한 레날리도마이드/덱사메타존과 병용 요법에 권고된다. NINLARO는 28일의 치료 주기에서 제1일, 8일, 15일 주 1회 경구 투여된다. NINLARO는 현재 유럽의약품청(EMA)의 심사를 받고 있으며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약칭 CHMP)로부터 신속 평가 대상으로 지정됐다. NINLARO은 또한 201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해 재발성 또는 초 희귀병인 난치성 전신 경쇄(AL) 아밀로이드증을 위한 획기적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지위를 부여 받았다.

TOURMALINE 임상 연구 프로그램은 전 세계 다발성 골수종 환자와 이들을 치료하는 의료 전문가를 위해 혁신적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다케다의 지속적 노력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다. 현재 5건의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 TOURMALINE-MM1, 재발성 및/또는 난치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익사조밉과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 및 덱사메타존(dexamethasone)을 병용하는 위약을 대조

· TOURMALINE-MM2, 다발성골수종으로 새로 진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익사조밉과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존을 병용하는 위약을 대조

· TOURMALINE-MM3, 유도요법과 자가 조혈 모세포 이식(autologous stem cell transplant, ASCT) 후 다발성골수종으로 새로 진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유지기치료(maintenance therapy)로서 익사조밉과 위약을 대조

· TOURMALINE-MM4, ASCT를 거치지 않고 새롭게 진단 받은 다발성골수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유지기치료로서 익사조밉과 위약을 대조

· TOURMALINE-AL1, 재발성 또는 난치성 AL 아밀로이드증 환자를 대상으로 익사조밉과 덱사메타존의 병용과 의사가 선택한 섭생법을 대조

TOURMALINE 외에도 많은 연구자들이 전 세계 환자를 대상으로 익사조밉을 평가하는 연구를 개시했다.

진행 중인 3상 임상시험에 대한 추가 정보는 www.clinicaltrials.gov 참조. NINLARO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INLARO.com)나 전화 문의( 1-844-N1POINT (1-844-617-6468))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중요 안전성 정보

경고 및 주의사항

· NINLARO 투여로 혈소판 감소증이 보고됐다. 치료 중에는 최소 월 1회 혈소판 수를 점검하고 최초의 3 주기 동안에는 보다 빈번한 모니터링을 검토한다. 필요에 따라 투여량을 조정한다. 각 28일 주기의 14~21일 사이에 혈소판 최저치가 발생했으며 다음 주기 시작 즈음 기준치로 회복됐다.

· NINLARO 투여로 설사, 변비, 오심, 구토를 포함한 위장관 독성이 보고됐으며 때로 지사제 및 구토 억제제, 지지 요법을 요할 수 있다. 심각한 증상에 대해서는 투여량을 조정한다.

· NINLARO 투여로 주로 감각 상의 말초 신경병증이 보고됐다. 환자의 말초 신경병 증상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투여량을 조정한다.

· NINLARO 투여로 말초 부종이 보고됐다. 체액 저류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적기에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지지적 치료를 제공한다. 필요 시 투여량을 조정한다.

· 피부 반응: NINLARO 투여로 가장 흔하게 반점상 구진과 반점상 발진을 비롯한 발진이 보고됐다. 지지적 치료로 발진을 관리하거나 투여량을 조정한다.

· NINLARO 투여로 간 독성이 보고됐다. 치료 중 간 효소 수치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투여량을 조정한다.

· 태아 독성: NINLARO은 태아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여성 환자에게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알리고 피임을 권해야 한다. 또한 치료 중과 NINLARO의 마지막 투여 후 90일 간 피임법을 사용하도록 권해야 한다.

부작용

NINLARO 투여 환자의 20% 이상에서 발생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설사, 변비, 혈소판 감소, 말초 신경병증, 오심, 말초 부종, 구토, 요통이었다.

특정 인구 집단의 약물 사용

· 간 장애 환자: 중등도 또는 중증 간 장애 환자에게는 NINLARO 개시 용량을 3mg로 줄여야 한다.

· 신 장애 환자: 중증 신 장애 환자나 투석을 요하는 말기 신장 질환자에게는 NINLARO 개시 용량을 3mg으로 줄여야 한다. NINLARO는 투석이 불가능하다.

· 수유부: NINLARO 투여 여성은 수유 중단을 권해야 한다.

약물 상호작용: NINLARO와 강력한 CYP3A 유도제의 병용 투여를 피해야 한다.

적응증

NINLARO(익사조밉)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 중 이전에 최소 1회 치료를 받은 환자에 대한 레날리도마이드와 덱사메타존 병용 치료에 적용된다.

NINLARO에 대한 처방 정보 전문(Prescribing Information, http://goo.gl/hxxvgo)을 참조하기 바란다.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은 형질세포(plasma cells)에서 발생하는 혈액 암으로 골수에서 발견된다. 다발성골수종은 일단의 형질 세포, 또는 골수종 세포들이 종양을 만들고 증식하며 형질세포의 수를 기준치보다 증가시킨다. 형질세포가 체내를 광범위하게 순환하기 때문에 이들은 인체의 많은 뼈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으며, 따라서 압박골절, 뼈 용해 및 관련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다발성골수종은 뼈와 면역체계, 신장 및 개인의 적혈구 수에 영향을 미쳐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통상적인 증상으로는 뼈 통증과 피로, 무력감 등이 있다. 다발성골수종은 희귀암의 일종으로 매년 미국에서 약 2만 6000건, 세계적으로 11만 4000건이 새로 발생한다.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소개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다케다(Takeda)(도쿄증권거래소: 4502)(http://goo.gl/eX9kbP)는 제약 부문에 중점을 둔 연구 기반의 글로벌 기업이다. 일본 최대 제약기업이자 업계 글로벌 선도 기업인 다케다는 의약품 혁신을 주도하며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ak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0600504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takeda.com/

연락처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일본 언론
타다 츠요시(Tsuyoshi Tada)
+81 (0) 3-3278-2417
tsuyoshi.tada@takeda.com

일본 외 언론
에이미 앳우드(Amy Atwood)
+1 617-444-2147
amy.atwood@takeda.com

엘리자베스 핑팽크(Elizabeth Pingpank)
+1 617-444-1495
elizabeth.pingpank@takeda.com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