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생생 교과 ‘부산 향토기업’ 찾아 체험 학습 실시

기업가정신함양, 자긍심 및 취업가능성 동시 제고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의 교양과목 ‘부산의 향토기업’(담당교수 김근모. 2학점)이 해당기업 탐방 등 생생한 체험식 학습으로, 재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배우면서 자긍심과 취업가능성을 한꺼번에 높이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37명의 수강생들은 학기중에 팀을 이뤄 부산시 지정 향토기업 중 7개 기업을 직접 찾아, 관계자 인터뷰 등을 통해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정신 함양은 물론 취업목표기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능력을 키우면서, 대학과 모기업에 대한 자긍심도 높이고 있다.

이들은 ㈜동신유압, (주)동원개발 등 부산시 지정 향토기업들을 방문하여 그 기업 CEO들의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이야기를 인터뷰 하고 입사지원에 대한 자격요건 등을 파악해옴으로서 학생들에게 취업목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있다.

또한 동명대의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인 고 강석진 옛 동명목재 창업자의 이념과 철학이 오롯이 담긴 동명기념관 등지를 탐방해 소감문을 작성함으로써, 창의와 혁신의 기업가정신을 비롯해 경력대안 설계, 기업가적 Mind Set, 기업의 사회적 책임, Design Thinking 및 TRIZ, 시장기회 포착, 기업가정신과 적정기술의 관계, Lean Startup 등을 섭렵했다.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박건, 금융회계학과 4학년 홍슬우 등 수강생들은 지난 1960-70년대 낙후된 산업을 고도산업화로 끌어올리고 피폐한 경제를 성장발전시켜 우리나라를 후진국에서 벗어나 중진국대열로 진입시키는데 앞장선 학원 설립자의 업적도 잘 알게 돼, 대학에 대한 프라이드를 확실하게 갖게 됐다고 밝혔다.

김근모 교수(유통경영학과)는 “학생들이 미래의 불확실성과 위험감수를 불구하고 혁신 능력과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향토기업을 분석해 목표기업을 설정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의 향토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부산에 본사를 둔 30년 이상된 기업으로 상사종업원(정규직) 100인이상이고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0억원 이상으로 지역경제 발전 기여도가 높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해야 한다.

동명대는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다.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도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했다.

동명대학교 소개
동명대는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으며,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도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한 산학실용교육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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