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10일 시카고한인회와 인턴십 협의

지난 10월 MOU체결 후속 성과 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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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3 09:27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노태정 총괄단장은 10일(목) 시카고한인회를 방문하여 재학생 인턴십 관련 협의를 얻어내는 등 국제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단장 박준협)에서 남일리노이대학과 진행한 ‘글로벌 전공 작품 교류’ 프로그램에 동반했던 노태정 총괄단장은 지난 10월 MOU를 체결한 시카고한인회를 직접 방문하여 후속 성과를 낸 것이다.

이번 방문에서 노태정 총괄단장은 시카고한인회 등 2개 기업과 인턴십 및 재학생 현지 생활, 각종 지원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협의했으며, 추후 현지 KBC방송국, BBC은행, 한인회 회원 운영 회사 등으로 인턴십을 확대하기로 했다.

노태정 총괄단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시카고한인회와 더 잦은 교류와 재학생들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 세계에 동명대 출신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더 많은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소개
동명대는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으며,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도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한 산학실용교육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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