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유학생 적응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 실시

전통·건강·문화 등 다각도 프로그램 운영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가 13일(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정구 두구동에 위치한 홍법사에서 중국인 및 대만 유학생 15명과 함께 김장담그기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담그기체험 행사는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만들면서 한국의 음식문화와 풍습을 이해하며 중국인 유학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함이다.

동명대 국제교류원(원장 김홍)은 5일(토)부터 6일(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사찰문화 체험을 위해 유학생 42명을 대상으로 대구 팔공산 동화사서 템플스테이를 가졌다.

또한 지난 11월 25일(수) 외국인유학생 27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 체험 행사를, 10월 16일(금)에는 외국인유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위한 ‘경주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국제교류원 김홍 원장은 “외국인유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교우와의 친화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었다“며 ”2016학년도에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체험프로그램들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소개
동명대는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으며,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도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한 산학실용교육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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