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 성황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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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5 11:37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신지식인 총연합회가 주최한 ‘2015년 하반기 신지식인 인증식’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행사는 지난 14일 16시, 여의도에 위치한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 1층 연회장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새롭게 인증된 신지식인 69명과 선배 신지식인이 대거 참석하였다. 또한 신지식인 인증을 축하하고자 주변의 지은들과 가족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신지식인 총연합회 박희영 회장은 “경제가 어렵지만, 신지식인들이 있어서 각자 맡은 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주변의 멘토가 되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이로 인한 지역경제 도움을 넘어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가 선정한 신지식인들이고, 이들이 주축이 되어 모든 사람들이 신지식인들과 같이 남들보다 앞선 생각으로 경제를 가꿔 간다면 더욱 윤택하고 행복한 나라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5년 하반기 신지식인은 총 69명으로 경영분야는 강구익 씨, 교육분야는 윤영대 씨, 어업분야는 조윤희 씨를 비롯해 13개 분야 69명이 선정됐다.

또한, 행사의 특별상으로 국내 최초로 해양레저 분야와 동계 스포츠 전문 미디어인 ‘요트피아’ 유연수 대표가 해양레저산업과 동계스포츠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고취시키고 소외되고 접근하기 힘든 해양레저분야와 동계스포츠 분야의 국내 최초 미디어를 이끌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뉴스와 교육과 산업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SHN’의 김성호씨, ‘에코원’에 구경본씨, ‘㈜해강기술’의 김배선씨, ‘㈜기양금속공업’의 배명직씨가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 가수 김태우씨의 부인 김애리씨가 2015 대한민국 신지식인 경영분야에서 선정되 행사장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애리씨는 가수 김태우씨와 함께 행사에 참석했으며 신지식인에 선정된 모든 이들을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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