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몰렉스, ‘2015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 수상
한국몰렉스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몰렉스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몰렉스의 이재훈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들며, 직원과 직원가족이 행복한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기업 경영 철학이다. 일하기 좋은 직장의 필수 요건 중의 하나는 자기의 의견을 회사는 물론이거니와 상사에게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고 상호간에 타인의 인격과 의견을 존중하는 자유롭고 쌍방 소통적인 커뮤니케이션 문화라고 생각한다. 소통이 가능한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가 뒷받침 되어야 직원들도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꿈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한국몰렉스는 직원과 소통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이고 정책적으로 뒷받침 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몰렉스는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답게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사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 요인으로 삼아, 이를 성공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몰렉스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직적인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특징으로 한다.
한국몰렉스는 무엇보다 현장 직원과 경영진의 소통이 혁신을 통한 전략적 사업 전개에 필수적인 요소임을 인식하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창의성 넘치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제품 개발이 가능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국몰렉스 뿐 아니라 글로벌 몰렉스의 비전, 주요 사업 현황 및 주요 이슈들을 전 사원과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세계 몰렉스의 현황 파악이 가능한 오디오·비디오 컨퍼런스콜, ‘QBU (Quarterly Business Update)’를 분기별로 제공하며 이러한 내용들은 전 사원들간에 이메일 및 인트라넷으로 공유되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또한, 한국몰렉스는 매월 정기 경영 보고회를 통해 현재 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이벤트 및 주요 공지사항 전달은 물론 각종 교육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한편 한국몰렉스는 월별 생일 축하 파티, 최고경영자와 함께 하는 주간 ‘Lunch Meeting’, 매월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미팅 등을 통해 경영진과 임직원 및 직원 개개인간의 생생하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생활화하고 있다.
한국몰렉스에서는 이런 자유롭고 자발적인 소통문화를 바탕으로 사내 YPG (Young Professionals Group)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젊은 직원들이 주축이 된 YPG 그룹은 소수 임직원 및 다양한 회사 곳곳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소통의 큰 축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YPG의 활동은 김장 봉사, 가족 단위 지역 마라톤 참여, 연말 불우이웃 돕기 같은 사회 활동들을 비롯해 사내 벼룩시장, 부부특강, 일일 펍과 같은 사내 소셜 활동 등을 촉진하며 버킷리스트 작성 특강, 새해 목표 타임 캡슐, 사내 강사진을 통한 수준별 엑셀 수업, 등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몰렉스는 이 밖에도 직원들이 자체 제작하는 전자 사보인 ‘렉스고(Lex’s Go)’로 사내 소식을 공유하고, 공연, 영화, 놀이동산 및 외식상품권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내 게시판, 포스터, 회사 인트라넷, 제안함 등을 통해 임직원과 회사가 다양하게 소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몰렉스는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직원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통해 몰렉스 엔티티가 위치한 각 나라의 우수한 사례와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장기적인 해외 파견근무 및 연수의 기회를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재학 중인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하며 직원들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사내 헬스장, 테니스장 등의 시설을 통해 20개 이상 동호회의 운영비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유로운 출퇴근 분위기와 함께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하여 5시 이후에 귀가토록 하고, ‘징검다리 휴가’ 권장 및 개인연차휴가 적극 사용토록 함으로써, 자기계발과 가족과의 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