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제약, 아스트라제네카에 호흡기 포트폴리오 매각 발표

매각을 통해 다케다제약은 소화기병학 및 종양학 등 핵심 치료 분야에 집중

뉴스 제공
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도쿄증권거래소 4502
2015-12-17 13:30
오사카, 일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도쿄증권거래소:4502, http://goo.gl/eX9kbP)은 자사의 호흡기 포트폴리오 매각에 관해 아스트라제네카와 최종 합의에 들어섰다고 오늘 발표했다. 다케다제약은 2014년 소화기병학, 종양학, 중추 신경계 및 심혈관 대사 총 4개 분야를 자사의 주력 치료 분야로 규정했다. 이번 매각으로 다케다제약은 환자 치료를 지속하면서도 해당 치료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는데 주력할 수 있게 된다.

크리스토프 웨버(Christophe Weber) 다케다제약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이다”며 “아스트라제네카와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방식으로 사업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스트라제네카는 호흡기 치료 관련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으며, 이제 환자들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의약품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계약 조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는 닥사스(Daxas) (로플루밀라스트(roflumilast)), 알베스코(Alvesco) 및 옴나리스(Omnaris) (시클레소니드(ciclesonide))를 포함 다케다제약의 호흡기 사업 분야를 인수하게 된다. 여기에는 지역 제품 및 여러 임상 전 자산도 포함된다. 매각이 완료되면 다케다제약의 일부 임직원들은 아스트라제네카 소속이 된다.

금번 매각이 다케다제약의 2015년 연결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흡기 질환 제품 닥사스, 알베스코 및 옴나리스의 판매 금액은 2014년 회계 연도 기준 총 240억 엔에 달했다. 해당 인수는 계약 청산 조건을 조건으로 2016년 1분기 중 완료될 전망이다.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소개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다케다(Takeda)(도쿄증권거래소: 4502)(http://goo.gl/eX9kbP)는 제약 부문에 중점을 둔 연구 기반의 글로벌 기업이다. 일본 최대 제약기업이자 업계 글로벌 선도 기업인 다케다는 의약품 혁신을 주도하며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ak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1600542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take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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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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