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6자회담의 극적인 타결로 한반도 평화의 첫 디딤돌이 놓여졌다.

이제부터 하나하나 벽돌을 쌓아 어떤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평화의 집을 짓는 일이 시작된 셈이다.

북한은 핵무기를 버림으로서, 포기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얻게 되었다.

미국과 일본과의 관계정상화 등 체제보장을 얻었고 피폐해 질대로 피폐한 경제문제 역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미국을 비롯한 회담 참여 국가들은 북한의 핵 포기에 대해 신뢰로서 북한을 지원하고 인내와 기다림으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북한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

즉 대화할 수 있는 상대, 협력의 상대로서 북한을 변화시키는 노력에 함께 힘을 합해야 할 것이다.

이제 모두가 원했던 대로 6자회담이란 국제 공조의 틀 속에서 북핵문제 해결의 역사적인 진전이 있었다.

그러나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는 여전히 우리 손안에 있지 않다.

핵무기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곳이 바로 이 한반도가 될 수 있도록 역사적인 성과를 거둔 6자회담의 당사자들은 실천을 통해 머나먼 장정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는 약속에 대한 역사적 실천을 통해 완성될 것이다.

2005. 9.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田 麗 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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