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올해 봉사왕 정보통신공학과 박수봉 학생 선정

100시간 이상자 63명에 12/23 인증서 수여

2010년 3월~2015년 12월 1,000시간 넘긴 3명

한국남부발전(주) 대표이사로부터 수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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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3 06:00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는 올 한해동안 동명대 재학생 중 나눔과 희생을 가장 많이 실천한 봉사왕은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박수봉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박수봉 학생은 연중 총 512시간 봉사했다. 토·일요일 등을 포함한 1년 365일을 기준했을 경우, 하루 평균 1.4시간 넘게 봉사한 셈이다.

연중 200시간 이상을 봉사한 재학생은 26명, 150시간 이상 봉사자는 13명, 100시간 이상 봉사자는 24명이었다. 학년별로는 4학년 21명, 3학년 19명, 2학년 14명, 1학년 9명 등이다.

올해 200시간 이상 봉사자 가운데 특히 ▲김대근 학생은 2010년 3월부터 2015년 12월사이에 사회복지, 환경정화, 지식나눔 등 총 1,167시간을 봉사해 지난 12월 18일 한국남부발전(주)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보통신공학과 박수봉(총 1,022시간), ▲사회복지학과 한소라 학생(총 1,008시간)도 함께 수상했다.

동명대는 이들 봉사활동 우수학생 총 6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3일 오후2시 대학본부307호에서 사회봉사인증서 수여식을 갖는다.

동명대학교 소개
동명대는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으며,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도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한 산학실용교육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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