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앤스카우트 “헤드헌터에게 가장 유용한 자격증은 직업상담사”

직업상담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헤드헌터가 채용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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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앤스카우트
2015-12-23 08:26
서울--(뉴스와이어)--헤드헌팅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격을 보유한 헤드헌터가 대접받는 시대이다.

과거 2000년대 초반에 비해서 현재의 채용시장은 헤드헌팅들간의 경쟁이 치열하고 그만큼 서치펌 시장 역시 실적에 있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업계를 떠나는 헤드헌터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커리어앤스카우트가 국내 반도체 및 소비재 기업 14개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에서 헤드헌팅 의뢰시에 서치펌의 규모와 업력 그리고 헤드헌터의 산업분야에 대한 전문성, 마지막으로 서치펌의 유료직업소개업 등록이나 헤드헌터의 직업상담자격 보유 등을 살펴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중에서 특히 세번째 비중을 차지하는 헤드헌터의 직업상담자격이 있는 경우 의뢰를 한다는 기업들이 있는 점이 과거와 달라진 점이라고 볼 수 있다.

대형 서치펌 커리어앤스카우트(www.cnscout.co.kr)의 헤드헌터 윤지환 컨설턴트는 “헤드헌터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은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직업상담사 자격을 갖추었다고 해서 꼭 헤드헌팅 업무를 잘한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경력직 지원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함에 있어서 업무적 신뢰도 및 관계 형성이나 근로기준법의 이해를 비롯하여 커리어상의 상담에 있어서 실제로 유용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커리어앤스카우트 소개
㈜커리어앤스카우트(www.cnscout.co.kr)는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으로서 기업 및 기관의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고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시는 이들에게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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