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조은뉴스, ‘나도 기자, ISSUE & VIEW’ 실시...기사 검토·평가 시상
e조은뉴스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한달간)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슈성 및 문제의식이 강한 참신한 기사를 심사해 평가하는 ‘나도 기자, ISSUE & VIEW’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를 둘러보면 온갖 비리가 만연해 있지만 서로의 편의(?)를 위해 묵과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또 고발하고 싶어 언론에 제보해도 언론사가 무시하면 어디가 하소연 할 곳도 없다. 이럴 때 시민기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자신이 발견한 문제점과 현상을 시민 참여형의 개방제 언론을 통해 사회에 알림으로써 언론과 시민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나도 기자, 이슈 & 뷰’는 나이, 성별, 학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내가 만든 뉴스를 사회와 네티즌에게 선보일 수도 있다. 학생들의 경우는 기사쓰기를 통해 작문 실력을 늘릴 수 있다.
위 참가자격과 같이 기사소재의 제한이 없으며 내 주위에 일어나는 일부터 시작해 불법행위 고발 및 사회이슈, 소외된 이웃의 이야기 등 모두 가능하다. 단, 기사 작성시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맞게 사실에 기초하여 써 주어야 한다. 또, 너무 짧거나 장문이어서도 안된다는 것을 유념해야 된다.
‘나도 기자, 이슈 & 뷰’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회원가입만 하면 바로 기사쓰기와 송고가 가능하다. 특히, 기사송고 후엔 자유방담 게시판에 ‘나도 기자 참여’라는 제목의 글을 실명으로 남겨줘야 한다.
한편, 기사는 대표기자와 논설위원, 편집국 기자가 평가하여 다득점한 기사, 베스트 7에 한해서 소정의 상금(2명)과 상품(5명)을 수여할 계획이다. 강승용 e조은뉴스 대표기자는 “언론이 바르면 사회가 바로서고, 사회가 바로서면 부조리가 근절된다”고 역설하며 뜻있는 시민과 젊은 패기로 무장한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종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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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3일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