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 DMB 및 BcN 개화시장 대비 유상증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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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이 코스닥 038880

2005-09-20 13:05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 토탈솔루션 전문기업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cnstec.com)는 DMB 및 BcN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기에대비하여 연구개발비,마케팅 및 Promotion등 관련 생산자금 등의 확보를 위해 주당 25%의 비율로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씨앤에스는 그 동안 시장확대에 난제로 남아있던 지상파DMB 본 방송이 정부 및 관련업계의 정책적인 결정으로12월부터 확정 시행됨으로서 DMB수신기 관련업체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로 점진적인 매출증가추세가 3/4분기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증가추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는 DMB 전용 멀티미디어칩의 점진적인 수요에 대비함은 물론 최근 KT등 기간통신사업자들이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BcN Project의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초고속 인터넷 영상전화기에 대한 공격적인마켓팅 및 Promotion과 더불어 유럽 및 일본시장의 지속적인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대량의 생산 부품등의 확보 차원에서유상증자를 통해 관련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에 유입될 증자대금은 그동안 DMB 칩 분야의 국내 최고의 위치를 재확인하기 위해서 4/4분기중에 출시될 휴대폰전용 칩인 “트라이톤”의 국내외 마케팅 및 Promotion 비용으로 적극 활용, 올해 매출 목표의 초과달성은 물론 DMB관련분야에서의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승모 대표는 “씨앤에스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DMB영상처리칩 분야와 BcN 분야에서의 마켓팅 및 Promotion를 적극적으로진행하여 관련시장에서의 확고한 위치를 구축할 것이며 관련하여 양대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증가로 목표한 매출 및 이익 등의 실현을 통해 2005년이 흑자 경영의 원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유상증자의 일정은 신주배정기준일은 10월 10일이며 3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우리사주는 10월 6일에 진행되고 구 주주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일반공모 청약은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아이에이 개요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활용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상토털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데이터통신회선과 음성회선을 합친 형태)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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