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빌리엔젤’, 원익 투자파트너스로부터 또한번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공

원익그룹 산하 원익투자파트너스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공

포스코기술투자,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이어 연속 투자 유치…국내 제과제빵 업계 최대 투자 규모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가맹점 운영 프로그램 자체 개발…올해 본격 가맹사업 스타트

뉴스 제공
빌리엔젤
2016-01-12 10:40
군포--(뉴스와이어)--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빌리엔젤’ (www.billyangel.co.kr)이 지난달 9일 원익그룹 산하 원익투자파트너스로부터 또 한번의 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해 6월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국내 제과제빵 업계 최대 규모인 약 30억 원 투자를 유치하고 이어서 지난해 9월 중화권 증권사인 유안타인베스트먼트에서 2차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세 번째로 성공시킨 대규모 투자 유치이다. 이로써 빌리엔젤은 국내 제과제빵 업계 중 대기업들로부터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제과제빵 기업이 되었다.

빌리엔젤의 김성훈 부사장은 “본사의 방향성과 마인드, 기술력을 높게 평가 받아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며 “순수하게 디저트를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원익 투자 파트너스 김문기 심사역은 “빌리엔젤만이 가지고 있는 맛집 감성의 홈 메이드 스타일의 양산화 시스템과 전국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원스탑 물류 시스템 구축이 높게 평가 되였다”고 말했다.

빌리엔젤은 현재 국내에 43개의 가맹점과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며 백화점에도 진출하여 전국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아울려 2016년 상반기까지 약 80개의 매장을 확보하겠다고 경영 목표를 삼고 있다.

빌리엔젤 소개
빌리엔젤은 해외 유수의 베이커리 및 요리학교 출신 셰프들과 함께 케익과 디저트를 기반으로 한 디저트 편집샵 사업을 시작했다. 2012년 오픈한 홍대 1호점은 ‘해가 떨어지면 못 먹는 가게’,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 100 등으로 디저트 전문스토어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으며 약 3년간 고급 디저트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왔다.

빌리엔젤은 2015년 경기도 군포에 1980㎡(약 600평) 규모의 직영 디저트 생산공장을 만들고 미생물 연구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위생검역, 미생물 실험을 시행 할 수 있을 정도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4년과 2015년에 연속하여 제과제빵 업계에서 드물게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 인 ISO 9001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2012년 1호점 오픈 이후 지금까지 가맹 폐점율 0%를 기록하는 점도 빌리엔젤의 강점이다.

빌리엔젤은 음악과 미술, 맛있는 디저트들이 어울려지는 멋진 문화복합 공간을 지향하며, 미술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적인 컨텐츠와 더불어 특색 있는 디저트 샵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빌리엔젤에서 생산되고 만들어지는 모든 Cake 및 Dessert 등 제품에는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그 외 합성 착색료 합성 착향료, 합성 보존료, 방부제, 팽창제 등 화학적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깨끗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고 있는 것이 빌리엔젤의 강점으로 꼽고 있다 아이들이 먹어도 안전한 최고급 재료로 만든 빌리엔젤 케익 컴퍼니의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웹사이트: http://www.billyang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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