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11~14일 한일 글로벌워크숍 참여

컴퓨터공학과 재학생 3명 비용 전액 지원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가 컴퓨터공학과 재학생 3명을 선발해 11일(월)부터 1월 14일(목)까지 3박4일간 일본 나고야 노자와온천리조트에서 한국멀티미디어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복합 언론정보학 한일공동워크숍(KJCCS)’에 참가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컴퓨터공학과 김정인 교수의 지도 아래 컴퓨터공학과 3학년 박건태, 전상우, 서민교 학생이 참가했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노태정) 중 소프트웨어융합사업단(단장 김정인)은 국제학술대회 참가를 통한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확인을 위해 이번 국제워크숍 참가를 준비했으며, 워크숍 관련 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소프트웨어융합사업단 김정인 단장은 “이번 국제워크숍 참석을 통해 재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글로벌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고 하며 “지속적인 워크숍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소개
차별화시책을 통한 전국적 취업명문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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