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신학기 개강전 신입생 동기유발학기 시행
2/23~3/4 학점부여, 새내기 전원에 창의인성 함양
전국 최초 입학식, 안전 위한 비숙박형 OT도 눈길
동기유발학기의 개시일인 2월 23일 입학식을 전국 대학 중 가장 일찍 갖고, 동기유발학기 종료일인 3월 3일 신입생오리엔테이션을 가짐으로써, 대학적응력과 예절 등 인성교육 내실을 한껏 높이면서 안전사고 등의 우려는 예방한다.
본부, 대학, 학과프로그램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는 동명대의 신입생 동기유발학기제(1학점 부여)는 미래직장 조기 탐방, 미래 비전 특강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내기들이 대학생활적응력을 높이고 창의인성을 함양토록 하는 것으로, 부산울산경남 유일의 차별화 프로그램이다.
날짜별로는 ▲2월 23일 오전에 입학식 및 동기유발학기선포식, 오후에 기초학습능력평가(교양교육원 주관) ▲24일 셀프리더쉽 캠프 ▲25일 오전 교수-학생-부모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Talk TU) 등이 펼쳐진다. 이 토크콘서트는 △아이스브레이킹 △‘교수님,궁금해요’ △학부모가 학생/교수께 바라는 것들 △학생이 교수/학부모께 원하는 것들 △선배/동아리 축하공연 등으로 마련된다.
학과프로그램으로 ▲나의직장찾아가기(미래직장탐방) ▲선후배간 멘토링 ▲학과특성화프로그램체험 ▲타대학/학과와의 교류프로그램 체험 ▲학교 주요부서 탐방 등도 주목된다.
신입생 동기유발학기란 신입생들이 학과자긍심 학습의욕 대학생활적응력 등을 일찍부터 높일 다양한 체험을 두루 섭렵하게 하는 동명대의 차별화 프로그램이다. 동명대는 이를 지난 2013학년도에 6개학과, 2014학년도 26개학과에 시행하다 지난 2015학년도에는 46개 전학과에 전면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동명대학교 소개
차별화시책을 통한 전국적 취업명문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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