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 RFID 작동 가능한 ‘스토어프론트 재고감소 가시성’ 솔루션 출시

개별 물품 단위의 분석을 제공해 재고 손실 방지 기능을 강화하고 도난 사건 감소시켜

2016-01-18 20:10
노이하우젠--(뉴스와이어)--전미소매협회 빅쇼(NRF Big Show)- 타이코 리테일 솔루션(www.tycoretailsolutions.com)이 차세대 재고관리 솔루션인 ‘스토러프론트(Storefront) 재고감소 가시성’을 출시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독보적 수준의 점포 내 개별 물품 단위 재고감소 가시화를 위해 타이코의 트루뷰(TrueVUE) 리테일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신뢰성을 갖춘 센서매틱 하드웨어를 결합, 재고손실 방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타이코의 스토어프론트 가시성 어플리케이션은 무선인식(RFID)과 전자식 도난방지 감시(AM EAS) 기술을 활용, 손실을 줄이고 재고감소 관리 향상을 위해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AM EAS 기기는 소매업체들이 잘 알고 또한 신뢰하는 도난방지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RFID 기기는 소매업체들이 그동안 접근하지 못했던 개별단위의 인사이트를 보여준다.

새로 출시되는 스토어프론트 어플리케이션은 개별 물품 단위의 RFID 기반 재고관리 솔루션들을 겹겹이 갖추고 매장 내 재고 왜곡 문제의 원인을 식별, 소매업체들이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소매업체들은 센서매틱 시너지 감지 시스템과 트루뷰 리테일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같은 하드웨어를 연결해 도난 사건 발생 시 개별 물품 단위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처럼 자세한 보고 기능과 대시보드를 통한 인사이트 있는 분석으로 소매업체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계산되지 않은 채 빠져나간 물품 파악
- 도난 제품의 신속한 보충
- 도난 사건 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
- 물품 가격에 따라 차별화된 알람 설정
- 포렌식 분석을 위한 통합 영상 캡쳐 기능

낸시 치솜(Nancy Chisholm) 타이코 리테일 솔루션 사장은 “각 소매업체들은 타이코의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가시성을 활용해 기존에 도입된 RFID 기기가 제공하는 혜택을 한층 확대할 수 있다”면서 “스토어프론트 가시성 솔루션은 RFID 기기의 재고 손실 방지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창업 단계의 소매업체들에게도 이상적인 제품이다”고 밝혔다.

스토어프론트 가시성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국제유통조직범죄(ORC)에 대항하고자 하는 타이코의 노력을 지원한다. 또한 호환성을 갖춘 감시 카메라를 통합해 상점 내에 알람이 울릴 경우 영상 판독을 진행한다. 이 영상들은 포렌식 분석에 사용되며 다른 상점이나 소매 체인, 사법당국에도 공유되어 ORC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타이코 리테일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스#1363을 방문하면 된다.

타이코 리테일 솔루션(Tyco Retail Solutions) 소개
타이코리테일 솔루션은 매장 성과와 보안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계 선두기업이다. 당사의 솔루션은 현재 세계 200대 소매업체 중 80%가 채택하고 있으며, 소규모 단일매장부터 글로벌 소매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타이코는 세계 70여 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매업체들은 타이코를 통해 재고와 상품들에 대해 실시간으로 가시성을 파악하여 운영을 향상시키고 이윤을 극대화하며 기억에 남는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당사의 소매업체용 포트폴리오는 당사 사업부와 제휴사를 통해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추가 정보는 TycoRetailSolutions.com, LinkedIn, Twitter, YouTube channel 을 참조하면 된다.

타이코를 비롯해 이 보도자료에 언급된 제품명은 상표 혹은 등록상표이다. 무단 사용은 엄격히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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