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림출판사, 이영성의 온리 원 Only-One 영문법 펴내

Only-OneⓇ 영문법은 언어 체계가 많이 다른 한국인이

영어식 사고 원리를 정확히 이해…영어표현 쉽게 할 수 있는 체력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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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
2016-01-25 13:56
서울--(뉴스와이어)--해드림출판사가 국방과학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인 이영성 씨의 온리 원(Only-One) 영문법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공학도의 치밀한 사고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영원한 숙제인 영어를 새로운 학습 길로 인도한다.

10년 배워도 말을 못하는 한국의 영어 현실, 한국인에게 영작은 다가설 수 없는 벽인가. 언어는 논리적 사고와 감성적 느낌이 조화되어야 정복될 수 있는 영역이다. 기존의 영문법서에는 볼 수 없었던 논리와 감성을 책에 불어 넣느라 저자는 5년의 세월을 보냈다. 공학을 하면서 습득된 논리적 사고와 타고난 재능이라 생각하는 문학적 감성의 혼을 담은 책이 온리 원 ‘Only-One 영문법’이다.

Only-OneⓇ 영문법은 언어 체계가 많이 다른 한국인이 영어식 사고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여 영어표현을 쉽게 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른다

저자는 새로운 영어 학습의 길을 만들어보자고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우리말식 사고의 틀을 벗어나, 영어식 사고의 이해를 바탕으로 그 표현(영작)기술에 주안점을 두기 때문에 지면 관계로 예문은 많이 들지 못했다. 예문을 많이 들어 깨우치게 하는 소위 ‘모국어 식’ 학습방법이 잘 통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고 예문이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언어 학습은 스킬(숙달)의 영역이므로 예문을 통한 많은 연습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시중에 좋은 예문을 수록한 책은 많으므로 이를 참조하면 된다.

언어가 스킬(숙달)의 영역이긴 하지만 올바른 방식으로 하지 않는 연습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두 손가락에만 의지하는 소위 ‘독수리 타법’으로 시작한 타이핑 기술은 처음에는 쉬운 것 같지만 아무리 연습을 해도 어느 이상 속도가 증가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진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열 손가락으로 하는 ‘십지(十指) 타법’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요약/암기식 영문법서에 익숙한 독자에게는 영어식 사고 원리의 이해가 처음에는 다소 거북하고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일단 처음에는 욕심을 내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부분에 집착하지 말고 전체적인 시각에서 영어의 특징을 느끼면서 반복해서 읽어나가면 된다. 강의식으로 자세히 설명했으므로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 본다. 다소의 지루함을 참아내고 반복해서 읽다 보면 영어식 사고가 완성되어 영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영어 정복의 길로 들어섰음을 확신할 수 있게 된다.

◇한글(우리말)로 이해하는 영어, 우리말로 공부하는 영어,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이 책은 한마디로 읽어가면서 쉽게 공부하는 영어책이다. 우리말 설명을 읽어가면 그동안 이해 안 되고 엉키었던 것들이 술술 풀리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의 영어 교육 및 학습은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는 일종의 전쟁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상대방인 영어를 알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결과는 신통치 않다. 상대방의 사고방식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이 전쟁을 끝내려면 관점을 바꾸어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언어뇌에는 영어와 너무나 다른 우리말식 사고가 이미 각인되어 있다. Only-OneⓇ 영문법에서는 우리의 언어뇌를 설득시켜서, 멀고 낯선 이방인(異邦人)인 영어를 부드럽게 맞아들여, 혼란(Chaos)의 ‘바벨탑’을 대체하기 위한 굳건한 ‘코스모스(Cosmos)탑’을 쌓는 훈련을 하도록 도와준다.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어라

원어민이 일부러 복잡하게 5가지의 유형(5형식)으로 사고(思考)를 할 리가 없다. 목적어, 보어, 자동사, 타동사 등 5형식을 이루는 복잡한 개념은 사실, 영어를 사용하는 관점에서는 별로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3살짜리 원어민 어린이가 이러한 복잡한 개념을 이해해서 말할 리가 없다.

◇S + V + S’+ V’+ etc

Only-OneⓇ영문 모델로의 새로운 여행은 여기에서 출발한다. 영어 문장을 하나의 ‘통일’된 형식으로 단순화시켜 사고부담을 줄이면서, 문법적인 요소보다는 어법(語法)적 요소에 집중하기로 하자. 어법에서도 각 단어가 갖고 있는 핵심적인 하나의 의미를 탐구하여, 암기부담을 줄이면서 문맥에 따라 여러 가지로 파생되는 상황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이영성 소개

경기도 의정부에서 출생하였다.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공학학사)과 충북대학교 전자계산학과(이학석사)에서 공부하였다. 1979년부터 현재까지 국방과학기술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영성 지음
면수 512쪽 |사이즈 188*257 | ISBN 979-11-5634-114-7 | 13740| 값 24,000원 | 2016년 1월 15일 출간 | 교육 | 외국어 |

문의 임영숙(편집부) 02)-2612-5552

해드림출판사 소개
해드림출판사는 휴머니즘·정직·작가주의를 내세워, 단 한 권의 책이라도 독자의 손에 들리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트윗과 페이스북 등 SNS 도서 홍보망을 탄탄히 구축해 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CEO출판=자기경영출판]이라는 새로운 출판 형태를 기획하여 많은 저자와 꿈과 희망과 도전을 공유하고 있다. CEO출판은 출판사가 저자의 출판매니저 역할을 해주는 것이며, 개인 저자뿐만 아니라 기업체 차원의 출판에서도 상호 Win-Win할 수 있는 파트너십의 출판이다. 검색하면 ‘CEO출판’의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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