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앤스카우트 “헤드헌팅 수수료 대형 서치펌 기준 요율 15~20% 계약이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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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앤스카우트
2016-01-26 18:38
서울--(뉴스와이어)--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헤드헌팅 기업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고객사인 기업(법인)과 계약을 하고 의뢰를 받아 인재를 추천하고 채용시 이에 대한 대가로 수수료를 지급받는다.

2016년 1월 외국계 기업 11개 기업과 국내 그룹사 9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조사 대상기업의 70%가 ‘합격자 연봉 기준 3천 만원 미만이면 15%의 수수료, 연봉 3천만원 이상이면 연봉의 20%에 해당되는 수수료로 계약’을 하는 경우로 조사되었다.

대형 서치펌 커리어어앤스카우트의 헤드헌터 장현아 이사는 “임원급의 경우 25%의 수수료로 진행되는 예외적인 기업도 있지만 대부분 기업들의 경우 계약시 수수료가 15%~20%선이다”며 “서치펌 수수료율은 헤드헌터들의 업무 의욕을 좌우하고 동시에 헤드헌터들의 수준이나 서치펌의 업력을 가늠해 보는 척도가 될 수 있기에 일반적이지 않은 터무니 없이 저렴한 수수료를 제시하는 서치펌의 경우 업력이나 규모 및 계약서상의 보증관련 규정까지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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