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미디어, 관심사 번개 모임 애플리케이션 ‘모두의모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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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미디어
2016-01-28 08:00
서울--(뉴스와이어)--관심사 기반의 오프 모임을 손쉽게 개설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게이션이 출시됐다.

제타미디어(대표 김욱)가 자사가 개발한 관심사 기반 소셜 모임 서비스인 ‘모두의모임(www.modoo.party)’을 공개하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두의모임은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소셜 모임 서비스로 오프 모임이 필요할 때 편리하게 모임을 주선하고 관심 있는 모임에는 바로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서비스 초기 지인 간 모임을 고려해 비공개 모임을 설정하고 공유한 지인만 열람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최근 모임 서비스는 초기 개방형 지인 기반에서 밴드와 카카오그룹 등과 같은 폐쇄형 관심사 기반의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반면 모두의모임은 가입하고 온라인상에서 소통하는 것보다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기 위한 오프 모임을 만들고 관리하는 데 집중한다.

제타미디어 관계자는 “나홀로족 같은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오히려 만남과 소통에 대한 필요성이 더 커졌고, 소셜 다이닝처럼 낯선 사람들과 거리낌 없이 만나고 교류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졌다”며 “모두의모임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모임을 손쉽게 만들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모임은 앱 론칭을 기념하여 ‘모두의모임으로 영화 번개하면 반값’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두의모임으로 영화 모임을 개설하고 인증샷 미션을 수행하면 300명에게 5,000원 모바일 문화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1월 28일부터 20일간 진행된다.

제타미디어 김욱 대표는 “모임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만남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국내 최고의 소셜 모임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타미디어 소개
제타미디어는 2011년 나우콤(현 아프리카TV)의 웹스토리지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서비스로 2002년 엔터테인먼트 포털 ‘피디박스’를 시작으로, 2004년 커뮤니티를 위한 대용량 자료실 ‘클럽박스’를 론칭했다. 이를 기반으로 축적한 대용량 파일 관리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 서비스를 접목시켜 2010년에는 1TB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세컨드라이브’를, 2015년에는 유아 전용 동영상 서비스 ‘키비’를 선보였다. 국내 웹스토리지 시장은 물론 글로벌 개인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이며, 사업 다각화를 위해 2016년에는 소셜 모임 ‘모두의모임’을 새롭게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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