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 김시연의 생활성가 ‘In My Heart’ 음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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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출판사
2016-02-03 14:59
서울--(뉴스와이어)--가창력 있는 생활성가 가수로 널리 알려진 김시연(아녜스)이 새로운 생활성가 음반 ‘In My Heart’를 발매했다.

‘사랑’을 주제로 한 음반으로 김시연이 직접 작곡한 곡들과 친숙한 성가 곡들을 함께 수록하였다.

타이틀곡인 ‘In My Heart 내 안에(Fr. Manuel Francisco, S.J. 곡)’에서 느낄 수 있듯이 호소력 있는 음색과 감성적인 분위기는 가사와 함께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게 한다.

내 안에 주 나의 구원자 부드러운 음성 나를 부르네 (중략) 두려움에서 날 구하시어 자유로운 삶으로 날 이끄시네,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 영원히 주님과 함께
-‘In My Heart’ 가사 중

김시연 씨가 직접 작사, 작곡한 피에타 Pieta는 죽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의 사랑을 노래하여 심금을 울린다.

(중략) 마리아에게 나신 주님이신 그대, 십자가 고통을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신 예수님, 성모 마리아 사랑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신 분, 주님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피에타’ 가사 중

이해인 수녀의 시에 김시연 씨가 작곡한 ‘보고 싶다는 말’처럼 따듯한 곡이 있는가 하면 ‘주님은 나의 사랑’과 같은 활기찬 밴드곡을 함께 수록하여 친근함을 준다. 김시연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은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물며 잠시 쉬어갈 수 있게 한다.

대중적인 생활성가를 지향하며 많은 이에게 다가가고자 음반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대중성을 띠도록 노력했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음악감독을 역임한 권오준이 김시연과 함께 음악감독을 했고 가수 강인봉도 편곡과 연주를 하여 대중성을 더했다. 교회 내에서 많은 생활성가 음반 작업을 해온 윤순(로사리아) 또한 편곡을 같이하여 생활성가 음반으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 중 일부는 김시연이 전속 성가 가수로 활동 중인 인천교구 가톨릭문화원에서 생활성가를 하고 있는 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음색을 느낄 수 있다.

‘In My Heart 내 안에’ 음반은 바오로딸 인터넷서점에서 구매가능하며, 음원은 바오로딸 인터넷서점 뮤직과 벅스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바오로딸출판사 소개
바오로딸출판사는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출판사이다. 복음선교를 위해 가톨릭 수녀들이 책과 음반을 제작하고 보급한다. 출간 되는 책과 음반의 내용은 복음을 바탕으로 하지만 순수한 교리나 종교적인 내용 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리인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선함을 배양하도록 돕는다.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출판물과 음반, 음란성 비디오와 오디오로 인해 혼탁해지는 세상 안에서 양질의 매체를 만들어 악의 지배를 막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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