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전 장관, 동명대 제8대 총장 선임

3일 이사회 의결…임기는 4일부터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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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02-03 17:24
부산--(뉴스와이어)--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동명대학교 제8대 총장에 선임됐다.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이사장 서의택)은 2월 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오거돈 전 장관을 제8대 동명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월 4일부터 4년간이고 취임식 일정은 미정이다.

경남중고에 이어 서울대 문리대(철학과)를 졸업한 오거돈 신임 동명대 총장은 1973년 제14회 행정고시 합격 후 부산광역시 정무부시장, 행정부시장, 부산광역시 시장 권한대행과 해양수산부 장관(2005.1.5.-2006.3.21.) 등을 역임했다.

한국해양대 총장,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장 등으로도 활약했고 홍조근정훈상(1999년), 청조근정훈상(2006년), 제12회 부산문화대상(2011년)을 수상한 바 있다.

출간도서는 나는 희망을 노래한다(2006년), 우리에게 바다는 땅입니다(2012년), 글로벌 물류시장과 국부창출(공저. 2013년) 등이 있다.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 해외보부상, 더블멘토링 등 전국적 차별화시책을 최근 수년간 다양하게 지속해온 동명대는 2016년도 1월 교육부의 2013년 8월과 2014년 2월 졸업자 대상 ‘대학별 건강보험 및 국세DB연계 취업률 통계조사’(대학알리미 www.academyinfo.go.kr 공시)에서 부산울산지역 모든(가~라그룹포함) 사립대 중 가장 높은 취업률 72.9%를 기록했다.

동명대는 앞서 교육부정보공시(2014.8.29.) 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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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시책을 통한 전국적 취업명문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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