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초 광역권 산학협력협의회 수도권 취업에 큰 역할해

경인지역 명망가 대거 위원 위촉…지원 다변화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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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02-11 13:37
부산--(뉴스와이어)--최근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대학별 건강보험 및 국세DB연계 취업률 통계조사에서 72.9%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였다.

이 수치는 대학별 취업률 조사결과 다 그룹(연간 졸업생 1천명이상~2천명 미만)에서 부·울산 사립대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이다.

이러한 결과는 4년제 대학 전체 평균 취업률이 64.5%로 동명대의 취업률은 전국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다. 동명대의 취업률 결과는 비단 다 그룹뿐만 아니라 규모가 큰 가, 나 그룹의 대학들과 단순 취업률을 비교해도 부산과 울산 사립대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결과이다.

이처럼 동명대가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이유는 동명대가 졸업생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등 차별화된 브랜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더불어 전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 TU 초 광역권 산학협력협의회의 활동도 학생 취업지원에 큰 역할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동명대는 졸업생의 대부분이 지역에 취업을 하지만 거꾸로 수도권 등 역외지역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는 점을 착안하여 이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초 광역권 산학협력협의회를 구성·운영하게 된 것이다.

주로 수도권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의회 외부위원들을 영입하기 위해 대학은 많은 노력을 공들였다. 그 결과 (사)글로벌인재경영원 조용경 이사장 등 학생 취업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명망가 8명을 위촉하여 대학 보직교수와 소통공간을 마련하여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들 위원들은 서울과 부산에서 정기적인 모임과 교류를 통하여 지역 사립대인 동명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고 재학생들 대상 릴레이 특강을 하면서 학생들과 친밀도를 넓혀 나갔다. 그 결과 위원들 스스로 수도권지역에서 동명대를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학생들이 수도권 지역 취업에 있어 가교 역할을 한 것이다.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메인은 지역사회에 올바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주력함과 동시에 타 광역권 인사와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학생들이 전국적으로 희망하는 지역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소개
차별화시책을 통한 전국적 취업명문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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