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 ASIC사업에서 2년 연속 매출 100억 이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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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1 11:34
서울--(뉴스와이어)--주문형반도체(ASIC) 1세대 벤처기업이자, 멀티미디어 칩 전문개발 기업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가 ASIC 사업부문에서 12년 핵심 칩 설계 노하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멀티미디어 방송.통신 토털솔루션 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www.cnstec.com)는 창사 이래 10여년 이상 삼성전자의 디자인 파트너로서 영업을 공고히 해왔으며, 올 2월에는 국내 최초로 그 동안의 축적된 ASIC 설계 기술로 저전력의 DMB 멀티미디어 전용 칩인 ‘NEPTUNE’을 상용화 하는데 성공했다. 더불어 엠텍비젼, 넥스트칩, 다믈멀티미디어, 하이트론시스템 등에 주문형 반도체를 공급하였으며, 유무선통신 시스템 및 PC 주변기기, 멀티미디어 분야 등의 ASIC 사업에 주력하여 2년 연속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씨앤에스는 그 동안 300여종 이상의 풍부한 ASIC 개발 및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최적의 ASIC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ASIC 사업은 디지털 컨버전스와 시스템온칩(SoC:System On a Chip)으로의 전환 추세로 인해 활기를 맞고 있으며, 디지털멀티미디어 방송(DMB)용 칩을 비롯, 카메라 폰 칩, 방송.통신 멀티미디어 칩 등 더욱 특화, 전문화되어 가고 있다. 아울러 현재 ASIC 시장은 반도체 회로설계가 더욱 미세화, 복잡화되면서 0.13㎛ 및 90㎚ 등 미세공정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업체별로 멀티미디어, 휴대폰,저전압 등 자사만의 특화된 분야를 집중 개발, 전문화하고 있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씨앤에스는 이러한 시장 추세에 부합, 관련 분야에 영업을 집중하여 왔고, 그 결과 국내 주요 팹리스 반도체 업체들이 고객으로 자리잡고있으며, 매출도 꾸준히 늘어나 삼성전자의 디자인 파트너 중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서승모 사장은 “10년이 넘는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카메라 폰 칩 및 다양한 정보기기 시스템의 성능을획기적으로개선할 수 있는 고기능화, 차별화한 ASIC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특화된 분야의 ASIC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예상되므로 올해의 매출은 물론 2006년의 대폭적인 매출신장에 확신을 가진다”라고 말했다.

아이에이 개요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활용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상토털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데이터통신회선과 음성회선을 합친 형태)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inc.kr

연락처

씨앤에스테크놀로지 IR팀 홍현주 대리 / (02) 3015-1331 / 010-2838-0356
홍보대행사 GCM 장진연 과장 / (02) 2237-2373 / 011-9289-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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