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퇴직교수 4명 발전기금 총 800만 원 전달

오거돈 총장 “동명인사랑 문화 정착 솔선에 감사”

뉴스 제공

2016-02-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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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 퇴직교수 4명이 22일 오후 3시 30분 재학생 등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총 800만 원을 전달했다.

24일 퇴임식을 앞둔 동명대 김성진(정보통신공학과), 서규열(조선해양공학과), 서상현(사회복지학과), 조옥래 교수(컴퓨터공학과)는 이날 총장실에서 오거돈 총장에 각 200만 원씩 총 800만 원을 전달했다.

오거돈 총장은 “교수님들이 우수 학생 양성을 위해 오랜 기간 대학에 몸담으며 애써주신 것만도 고마운데 이렇게 한꺼번에 학생들과 대학을 위한 발전기금을 보내주셔서 ‘동명인 사랑’이라는 좋은 문화 정착 등에 매우 좋은 영향을 줄 것”이며 “그 뜻을 좇아 앞으로 대학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차별화 시책을 통한 전국적 취업 명문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 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