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erVision 360도 이미징 기술, VR 콘텐츠에 새로운 세계적 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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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erVision
2016-02-23 11:45
바르셀로나, 스페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바로 지난 가을, 트렌드를 선도하는 선댄스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을 찾은 관객에게 2만개의 ‘구글 카드보드’(Google Cardboard)가 배포됐다. 한편 뉴욕 타임즈 구독자(New York Times)에게 130만 개의 구글 카드보드가 발송됐다. 거대 미디어 기업 뉴욕타임즈가 난민 어린이를 주제로 제작한 혁신적인 3D 동영상 ‘난민’(The Displaced) 감상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짜릿한 가상 현실(VR) 미디어 시대가 도래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매력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현재는 360도 콘텐츠 제작에 고도의 장비와 고비용 제작 팀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스마트폰 보유자가 30억 명에 육박하는 상황에서도 일반 소비자가 360도 콘텐츠를 즐기기는 대단히 어려운 실정이다. 사실 3D TV 등 실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친화적인 솔루션 부족으로 인해 VR 콘텐츠 개발은 침체될 수 있다.

ImmerVision은 VR의 미래가 접근 가능성에 달려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스포츠 캠, 비디오 컨퍼런싱 장비, 웨어러블 장치와 같은 일상적 기기에 최소형 고해상 360도 렌즈를 장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 360도 미니어처 렌즈가 전면 카메라에 통합돼 사용자가 클릭 한 번으로 개인적이고 매혹적인 몰입형 VR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ImmerVision은 소니(Sony), 옴니비전(Omnivision), 인텔(Intel), 하이실리콘(Hisilicon), 퀼컴(Qualcomm), 마벨(Marvell) 등 주요 기술 기업과 손잡고 이들 기업의 강력한 영상/스트리밍 기술을 스마트폰, 태블릿, 사물인터넷(IoT), 드론, 자동차 및 기타 인터넷 연결 기기를 위한 혁신 기술에 통합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는 간단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클릭 한 번으로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바일 사용자는 촬영을 시작하는 것 만으로 누구에게나 언제라도 주변 모습을 라이브로 보여줄 수 있으며 감상자가 실시간으로 가상 현실에서 가깝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조만간 일반 소비자용 360도 장치가 늘어나면서 VR의 폭넓은 활용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확실시되고 있다. ImmerVision의 비전은 VR의 지평을 넓혀 두 개의 360도 렌즈로 3D VR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파노모프(panomorph) 렌즈 기술이 이상적이다. 여타 광각렌즈나 어안 렌즈에 비해 주변 해상도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ImmerVision은 전 세계 소비자 수십 억 명이 VR을 실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혁신적인 360도 콘텐츠 제작에서 새로운 글로벌 티핑 포인트를 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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