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RUSAL, 한국 대표 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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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루살
2016-02-24 18:00
모스크바--(뉴스와이어)--세계적인 알루미늄 생산 업체인 UC RUSAL (HKSE: 486; Euronext: RUSAL/RUAL; 모스크바 거래소: RUAL/RUALR)이 한국에 서울사무소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본 사무소는 다양한 제품으로 한국 알루미늄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지니고 있는 전 아태알루미늄(Asia Pacific Aluminium Company)의 허동찬 대표가 RUSAL에 참여하며 현재 RUSAL은 한국에 수입되는 모든 알루미늄의 약 15%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RUSAL이 현재 투자하는 합금 및 빌렛의 생산능력이 증가함에 따른 향후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RUSAL의 영업 및 마케팅 이사 스티브 호지슨(Steve Hodgson)는 “한국은 항상 RUSAL의 중요한 시장이며, 러시아 동남부 항구를 통한 한국 고객의 알루미늄 필요를 미래에 더욱 효과적으로 지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 며 “상당한 의지를 갖고 있어 앞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USAL은 현재 공급망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한국의 고객 기반을 개발하는 동시에 한국의 기존 업무 고객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다.

기업 로고 http://release.media-outreach.com/i/Download/4371

웹사이트: http://rus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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