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실시

2011년부터 5년 째, 일화 임직원과 가족 자발적 참여 눈길

세이브더칠드런 통해 저개발국 영유아들에게 전달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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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2016-03-07 07:30
구리--(뉴스와이어)--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ce the children)에서 실시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일화는 2011년부터 햇수로 5년 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일화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단체 참여 신청을 받았다. 50여명이 참여하여 손수 뜬 70 여 개의 털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개발국 영유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어가는 아프리카, 아시아지역 저개발국 신생아에게 직접 털모자를 떠서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일교차가 큰 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신생아의 체온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털모자가 영아 사망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9년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이 구호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최근에는 단순 모금을 넘어, 기부자가 직접 참여하여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공익 캠페인이 많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화는 해외 의약품 후원, 해외 의류 기부,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사랑나눔 연탄 및 김장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일화 개요
일화는 1971년 창사 이래, 세계인의 건강을 증진시켜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하는데 매진하며 21세기 초일류 건강기업으로 우뚝섰다. 명실공히 ‘한국 인삼 수출의 대표주자’로 세계 인삼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보리탄산음료인 맥콜의 신화를 잇는 음료 부문의 약진과 초정리 광천수의 시장 선도 및 각종 신약 개발에 있어서도 커다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일화는 현재 세계 12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08년에는 제 2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제 37회 상공의 날 대통령상 수상, 2011년 제 45회 납세자의날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앞으로도 일화는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며 질병 없는 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ilh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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