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두레, ‘문화유산에 관광을 더하다’라는 테마로 ‘내 나라 여행 박람회’ 참여

2016 내 나라 여행 박람회(3/10~13), 창조관광기업관 ‘잔치두레’ 전시.

우리 소리 공연 기업 ‘들소리’와 함께 ‘문화유산에 관광을 더하다’ 전형(典型)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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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사람들
2016-03-07 09:00
서울--(뉴스와이어)--3월 10일부터 13일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6 내 나라 여행 박람회’가 ‘내 나라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잔치두레는 ‘무형문화에 관광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창조관광기업관에서 전시하게 되었다.

잔치두레는 창조관광경진대회 입상한 ‘전통과사람들’의 브랜드를 의미하여, 우리 민족의 공동체 가치를 재현하는 잔치 Janchi의 의미와 의례를 일깨워 주는 두레 조직으로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가족의례, 사회의례, 문화의례로 구분하여 제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동체이다. 잔치는 주인과 손님의 역할을 인지하고 협업을 통해 공동 과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의 성과로서 이루어 지는 것이다.

이번 여행 박람회에서 가족의례는 생애주기와, 사회의례는 사회 구성원으로 의미를 강조한 기념 행사와, 문화의례는 공동체의 무형문화 유산 및 국가브랜드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릴 것이다.

4일간 진행되는 잔치두레 전시관에서는 아래와 같은 행사를 준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1. 3/11(금), 15:30~16:30, D Hall 메인이벤트홀, ‘문화유산에 관광을 더하다’ 특별강연 및 들소리 공연
2. 3/13(일), 15:30~16:30, C Hall 창조관광관 이벤트홀, ‘무형문화에서 관광을 찾다’ 2016년 사업선포식
3. 3/10~13, 10:00~18:00, 창조관광기업관 37호, 전통과사람들/잔치두레 프로그램 상담 및 전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우리의 세세풍속과 중요무형문화재에서 담고 있는 ‘공동체 가치’를 일깨우고,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숨은 예인(藝人)과 명인(名人)들의 무형유산 가치와 지역 활성화의 주역임을 일깨우고 지역 공동체 속으로 흡수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잔치두레는 지난 2월 23일, 2기 정기 총회를 통해 발의 한 ‘세계잔치문화탐방단’, ‘잔치문화포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인성 및 재능을 두루 갖춘 숨은 전문가를 조합원 및 두레강사로서 섭외하여 보다 다양한 형태의 잔치를 재현하고 교류할 수 있는 전문 두레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하고자 한다.

최진영 잔치활성화협동조합 이사장은 “잔치조합을 대표하는 브랜드 잔치두레는 내 나라 여행 박람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데에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2016년에 펼쳐질 잔치두레 활동 성과에 큰 기대감을 가진다”고 밝혔다.

또한 잔치두레는 ‘잔치인 Janchi IN’, ‘잔치팩토리 Janchi Factory’, ‘잔치마켓 Janchi Market’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잔치팩토리 사업을 통해 4개 광역권 네트워크를 가동하여 초기 사업 안정과 성장 거점으로 자리 매김하는데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전통과사람들 개요
전통과사람들(대표 최진영)은 2014년 전통 전문가들과 함께 건전 잔치문화 구현을 위한 ‘잔치활성화협동조합’을 조직하여 잔치테마 인성교육프로그램, 기술훈련, 관련 소비재 및 기념품등을 유통하는 단체로서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 광주 지부를 두어 가족,기업, 지자체 및 지역사회에 올바른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 창립해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우리전통’의 슬로건 하에서 일생 알아두어야 하는 문화적 소양을 채워주는 전통문화 교육기획사로서, 생애주기별 발생하는 의례를 재현하고, 전통 콘텐츠를 이용하여 기술훈련, 취업/창업, 축제 및 공연 기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잔치조합: http://janchi82.com

웹사이트: http://www.eduherit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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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사람들/잔치활성화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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