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파마 그룹, 매출 15억 유로 및 영업이익 3억 5100만 유로 등 2015년 실적보고서 공개
2015년 총이익은 2014년보다 1억 4000만 유로 상승한 5억 8200만 유로였다. 총이익률은 38.5%로 상승했다.
영업비용은 2억 3100만 유로로 2014년보다 6000만 유로 상승했으며 이에는 재조합 제품 포트폴리오 개발을 위한 신기술 획득과 관련해 옥타파마가 수행한 상당한 투자가 포함된다.
영업이익은 옥타파마 역사상 가장 많은 3억 51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은 매출의 25%인 3억 8200만 유로로 향후 투자를 위한 플랫폼이 마련됐다.
볼프강 마게르(Wolfgang Marguerre) 옥타파마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2015년 매출이 15억 유로를 상회하고 세전이익이 3억6300만 유로에 이르는 등 옥타파마는 또 한번의 신기록을 수립하는 한 해를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익이 많다는 것은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투자함으로써 전세계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공장을 확장하고 플라즈마 센터 시설을 확대하고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재조합 기술 탐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매출채권(Trade receivables) 및 재고자산(inventory)도 모두 증가했지만 이러한 자산들의 처리를 신중히 관리한 결과 매출 증가율보다는 낮은 수치를 유지했다.
2015년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는 1억 1500만 유로였다. 연구 개발에 투자한 비용을 더하자면 2015년 동안 옥타파마 그룹은 회사의 미래를 위해 2억 4000만 유로 이상을 투자했다.
향후 5년간 4억 유로를 투자하는 역량 확대 및 효율성 개선 프로그램인 ‘프로그램2019(Program 2019)’도 원활히 진행 중이다.
자본비율은 84%로 증가했으며 이는 이익을 지속적으로 회사의 발전에 투자하려는 주주들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러한 강력한 재정상태 덕분에 옥타파마는 조직 강화를 위한 투자를 늘려 만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전세계 환자들을 더 많이 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데 주력할 수 있다.
옥타파마 그룹 2015년 연례 보고서 전문은 웹사이트(www.annualreport.octapharma.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옥타파마(Octapharma) 개요
스위스 라헨(Lachen)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옥타파마(Octapharma)는 세계 최대의 인체단백질 제조사 중 하나이며 인체 플라즈마 및 인체 세포계에서 인체단백질을 개발 및 생산한다. 가족소유기업인 옥타파마는 1983년부터 사람들의 생활을 변화시키기 위한 투자의 가치를 믿고 이를 수행해오고 있다.
옥타파마는 전 세계에서 6200명 이상을 고용 중이며 다음 3가지 치료분야 전반에 걸친 제품으로 105개 나라에서 환자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 혈액학(Haematology, 혈액응고장애(coagulation disorders))
· 면역요법(Immunotherapy, 면역장애(immune disorders))
· 중환자 치료(Critical Care)
옥타파마는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멕시코, 스웨덴에 5개의 최첨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octapharma.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30800627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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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octaphar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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