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 봄맞이 농업용 펌프 무상 수리 봉사활동 실시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용 펌프 점검 및 소모품 교체 도움

뉴스 제공
윌로펌프
2016-03-10 17:14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용 펌프 무상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업용 펌프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수리를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번기 가뭄 피해 대비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돕기 위해 실시된다.

윌로펌프의 주요 농수용 펌프 및 오배수용 펌프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현장 점검을 통해 소음, 구속, 마모에 의해 손상된 소모성 부품에 대한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윌로펌프 서비스 부문장 민병규 이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농가의 한해 농사 준비를 돕자는 취지에서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강화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윌로펌프는 2006년부터 한국농업경영인 대전광역시연합회와 함께 매년 무상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현장 점검 및 수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나 한국농업경영인 대전광역시연합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l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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