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선의원, 탈모 치료 잘 되는 3가지 유형 공개

뉴스 제공
웅선클리닉
2016-03-11 09:00
서울--(뉴스와이어)--탈모치료 병원인 웅선의원은 모발 회복이 잘 되는 ‘탈모치료 골든타임’ 3요소를 11일 공개했다.

튼실한 모낭의 존재, 탈모 직후 치료 시작, 6개월 이상의 지속적 치료 조건을 갖춘 사람이다.

골든타임 3요소 중 첫째는 튼실한 모낭의 존재다. 머리카락이 빠졌지만 모낭이 건강하면 모발 회복이 쉽다. 탈모가 진행된 지 오래된 40대나 50대도 모낭이 살아있으면 무성한 머리 숲 회복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20대의 젊은 층도 모낭이 약하면 모발 회복이 쉽지 않다.

둘째는 탈모 직후 치료다. 유전성 탈모는 빠르면 20대부터 시작된다. 탈모가 시작될 무렵에는 대부분 모낭이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탈모 기간이 오래될수록 모낭의 건강성은 떨어진다. 따라서 탈모 시작 무렵에 치료를 시작하면 빠른 효과를 볼 가능성이 높다. 머리카락의 힘이 없어지는 탈모 전조증상 때부터 모발 탈락 후 모낭이 존재할 때까지가 시기적 골든타임이다.

셋째는 치료기간이다. 모발이 회복되는 치료기간은 최소 6개월이다. 피하의 모낭에서 모근이 싹터 나오는 기간이 보통 2개월이다. 또 6개월 정도 자라야 약하고 가는 연모가 굵고 건강한 성모로 변화된다. 심한 대머리는 10개월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따라서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게 머리카락 회복의 선결조건이다.

2015년 상반기에 웅선의원에서는 이같은 세 조건을 갖춘 사람은 모두 치료에 성공했다. 20대 3명, 30대 15명, 40대 15명, 50대 3명, 60대 1명 등 37명이다. 이들은 6개월에서 8개월 사이에 모발이 회복됐다.

의학에서 골든타임은 응급상황과 연관이 있다.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치료의 제한시간이다. 탈모는 생명과 연계된 응급상황은 아니다. 급박하게 진행되는 게 아니라 수년 또는 수십 년에 거쳐 서서히 이행된다. 따라서 탈모치료에서 골든타임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큰 의미로 보면 탈모인으로 지내느냐, 예전의 모발을 회복할 수 있느냐의 분기점까지를 골든타임으로 정의할 수도 있다. 이런 의미에서 웅선의원은 모낭의 건강도, 치료시작 시점, 치료기간을 탈모치료의 골든타임 3요소로 설명한다.

웅선의원 홍성재 박사는 “탈모치료의 골든타임 수치화는 어렵다. 그러나 머리카락이 빠지는 기미가 보일 때부터 탈모 직후를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모낭의 건강도 여부”라고 말했다.

연락처

웅선클리닉
전권수 기획실장
02-744-197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