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K쇼핑 우수중소기업 판로지원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 T-커머스 판로지원 채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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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2016-03-14 10:26
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홍용술)와 KTH(대표이사 오세영)가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KTH에서 운영 중인 TV데이터 쇼핑 및 모바일 채널인 T-커머스 'K쇼핑‘의 판매 채널과 연계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T-커머스 판로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현재 KTH는 국내 T커머스업계 전체 취급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채널이다. 2012년 8월 ‘K쇼핑’이라는 브랜드로 T커머스 사업을 전개한 이후 2013년 77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413억원까지 신장했으며 올해는 한층 급신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점이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사업 파트너 선정 배경으로 반영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리앤카페트 상품판매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제품 판로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신명수 판로지원사업본부장은 “중소기업 제품판매를 위한 KTH와의 협약이 국내 중소기업의 T-커머스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개요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와 홍보 부족, 마케팅 능력이 미흡하여 경영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중소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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