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이사; 이호욱)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전자문서의 장기 보관 및 보존 표준으로 PDF/A(PDF/Archive)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어도비는 지난 2002년 5월 미 법원과 미국 국립 문서 기록청과 협력하여 그 해 10월 PDF/A 워킹 그룹을 세워, 불과 2년 반 만인 2005년 5월말 만장일치로 “문서 보관 및 보존표준 (ISO/DIS 19005-1)”에 PDF의 사용을 허가 받았다. 이번 발표는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국제 표준 승인이 이렇게 빨리 발표된 데에는 이번 승인을 공식 발표한 AIIM(기업 콘텐츠 관리 협회), NPES (인쇄, 출판, 변환 기술 공급 협회) 그리고 전세계 표준 기구의 헌신적인 협력에 힘입은 바 크다.

어도비는 2001년 인쇄, 출력물 포맷 표준 스펙인 PDF/X의 국제 표준 승인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 전자문서의 장기 보관 및 보존 표준으로 PDF/A를 승인 발표함으로써, 어도비의 PDF 표준화에 대한 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PDF/A는 PDF의 한 종류로서, 전자식으로 문서를 저장한 조직들이 장기간 안전하게 콘텐츠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추후 필요할 때에 정확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그 동안 표준의 부재로 인해 전자문서 활용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던 다국적 조직들은 이번에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이용해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PDF/A는 해당 파일을 제작, 저장, 렌더링 하는 데에 이용된 툴, 시스템에 관계없이 시각적 표현물을 보존하여 준다. 따라서 보존에 최적화된 폼으로 전자문서를 활용할 수 있게 된 도서관, 보관소, 그리고 전자 문서 소비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PDF는 이미 최종 문서 전달 포맷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현재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문서 사이즈 167테라 바이트 중 9.2퍼센트가 PDF파일로 활용되고 있다고 추정되고 있으며, PDF 열람을 위한 범용 소프트웨어인 어도비 리더는 전세계에 7억 카피 이상 보급되어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이호욱 대표이사는 “PDF/X에 이어 PDF/A도 국제 표준으로 승인을 받음으로써, PDF는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또한 어도비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PDF 기반의 표준을 만들어 PDF 사용자들을 지원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번 표준은 www.aiim.org/bookstore, www.npes.org/standards/orderform.html 그리고 www.ansi.org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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