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컴즈, 행정자치부 PC영상회의 확대를 위한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화상회의 솔루션을 선도해 온 새하컴즈의 기술력으로 구축

공공기관, 지방 공기업, 민간자문위원 확대를 통한 활발한 소통과 협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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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컴즈
2016-03-23 13:39
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는 2월 11일부터 공공기관, 지 방공기업, 민간자문위원들까지 PC영상회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PC화상회의를 구축한 이래 1분기 4만명에서 4분기 23만명으로 5배 이상으로 늘었고, 226개 공공기관에 이어 145개 지방 공기업으로 확대되면서 자치단체와 더욱 활발히 소통 및 협업을 진행하게 돼 대민 서비스 품질과 출장 시간·비용을 절약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행정자치부 온나라이음을 통한 PC화상회의 시스템과 국민권익위원회 화상 민원상담의 구축이 가능했던 이유로 ㈜새하컴즈(대표 서장열)의 높은 기술력을 꼽고 있다. 새하컴즈는 지난 15년 간 국내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온 기업으로, 여전히 온라인 서비스 고객 1위를 지키고 있다. 그간 쌓아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한 ‘멀티뷰(MultiView) 화상회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온나라이음 PC영상회의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새하컴즈가 2014년 7월 발표한 멀티뷰 화상회의 솔루션은 화상회의에 필수적인 ▲고품질 HD급 영상/음성 ▲높은 보안성 ▲폭넓은 호환성 ▲저대역폭 인터넷 환경 지원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지원 등 앞선 기술을 대거 반영해 여러 산업 영역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행정자치부 온나라이음 PC영상회의 시스템은 이러한 앞선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자체 공무원과 지방 공기업 임직원 간 영상 업무 협의가 가능해져 출장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대폭 주는 등 비효율이 크게 감소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화상 민원상담은 조사관과 민원인이 화상을 통해 상담할 수 있도록 HD급 영상과 깨끗한 음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서비스 제공에 반드시 필요한 ▲ 다양한 화면 공유 ▲브릿지(Bridge) 기능 ▲메신저 연동 ▲최대 참여자 200명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대규모 회의 및 세미나 등을 제공하여 각 지역별 공공기관들이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구축의 근간이 된 멀티뷰 화상회의 솔루션은 iOS·Android 등 다양한 모바일 운영체제까지 지원해 향후 화상회의를 모바일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하컴즈 서장열 대표는 “그간의 화상회의 솔루션들이 가졌던 단점을 효과적으로 극복한 멀티뷰 화상회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더욱 체계적인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화상회의 솔루션은 향후 금융업계와 공공기관 IT융합 서비스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또 온나라이름 PC화상회의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바탕으로 “단순한 화상회의 솔루션을 넘어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Multimedia Communication)으로 발전할 것이며, 더욱 역량을 집중해 사용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기기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폭넓은 서비스의 융합으로 최고의 시너지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하컴즈의 멀티뷰 화상회의 솔루션은 기업과 관공서, 학원 등 2000여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하컴즈 개요

2000년 설립된 새하컴즈는 15년간 국내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오면서 온라인 서비스 고객 보유 1위의 명성을 지키고 있는 인터넷 비즈니스 전문 기업이다. 새하컴즈는 화상회의, 화상 교육, 비대면 화상상담, 화상채팅, 인터넷콜센터, 인터넷방송,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Multimedia Communication leading Company)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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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ae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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