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컴즈, 능동형 중계단말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그룹통신 방법 특허 획득

네트워크 부하 절감 기술을 통한 화상회의 서비스 품질 향상

원천 기술력 확보를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 활용

뉴스 제공
새하컴즈
2016-05-12 08: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온 ㈜새하컴즈(대표 서장열)가 ‘능동형 중계단말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그룹통신 방법’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특허는 서로 다른 네트워크 사이의 그룹통신 부하를 절감하기 위한 방법으로 참여한 일부 단말이 자신이 속한 네트워크 내에서 능동적으로 중계단말 역할을 제공하여 네트워크 트래픽(Traffic)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해외, 지방 또는 수백명 이상의 사용자가 동시에 온라인 화상회의를 이용할 때 네트워크의 과부하가 발생하게 되어 영상, 음성 데이터 등의 품질이 떨어지고 지연되는 문제로 인해 사용자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새하컴즈는 특허 받은 기술을 이미 일부 상용화 시켜 행정자치부 온나라이음 영상회의, 우리은행 화상회의, 농협은행 화상회의 등에 적용하였으며, 3천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동시에 참석하는 화상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하컴즈는 기존 ‘화상회의 시스템을 위한 단말, 중계 노드 및 스트림 처리 방법’의 특허를 획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단계 진보한 이번 특허는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원천 기술력을 확보하게 되어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에 맞추어 끊김없이 최상의 화상회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게 되었다.

새하컴즈 솔루션개발연구소 조남희 상무는 “이번 특허 획득은 새하컴즈가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 대규모 화상회의/세미나 분야에 대한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는데 의의가 크다”며 “ “KT와 공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olleh biz 화상회의 서비스와 온라인 멀티뷰(MultiView) 화상회의 서비스 상품에 적용하여 네트워크가 열악한 해외나 지방 또는 수백명이 동시에 이용할 때 네트워크 부하 절감 효과를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와 고품질의 영상, 음성 데이터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서비스 품질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하컴즈 개요

2000년 설립된 새하컴즈는 15년간 국내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오면서 온라인 서비스 고객 보유 1위의 명성을 지키고 있는 인터넷 비즈니스 전문 기업이다. 새하컴즈는 화상회의, 화상 교육, 비대면 화상상담, 영상진료, 인터넷방송, 영상관제,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Multimedia Communication leading Company)을 추구하고 있다.

olleh biz 화상회의 서비스: http://megameet.bizmeka.com
화상회의 서비스: http://svc.saeha.com

웹사이트: http://www.sae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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