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화장품, 위험한 나프탈렌을 대처할 천연물질 ‘알랑가몰라’ 4월 출시

화장실과 옷장에 자연을 옮겨놓은 알랑가몰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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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화장품
2016-04-04 09:00
포천--(뉴스와이어)--환경부는 2013년 유해성이 높은 나프탈렌을 포함하여 폼알데하이드, 에피글로 하이브린등을 특정 수질 유해물질로 지정하여 공공수역 배출을 금지하고 계도기간을 거쳐 2016년 1월 1일부터 전면 판매 및 사용을 금지했다.

하지만 일부 관공서 공공화장실과 학교, 가정에서는 발암물질로 분류된 나프탈렌(좀약)을 냄새 탈취제로 여전히 사용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나프탈렌은 눈을 자극하여 백내장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장시간 노출될 경우 정신이상, 두통, 구토와 복통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황달, 혈뇨, 혈색소뇨, 급성신부전증, 암 등이 발병할 수 있다.

나프탈렌이 인체에 매우 해롭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여전히 수요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화장실 청소를 깨끗이 자주 하여도 냄새와 요석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우며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마땅한 대체 제품이 없다는 것이다.

나프탈렌 전면 사용 금지로 인해 락스 및 화학적 세정제 사용이 늘어나 수질오염을 가중한다는 지적도 끊이질 않고 있는데, 화학적 세정제 또한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화장실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매일 사용할 시 인체에 좋지 못한 성분이 배수구를 통해 바로 배출되어 수질오염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직접 나프탈렌만 사용하지 않을 뿐 심각한 환경오염과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나 관공서 등에서는 나프탈렌을 확실하게 대체할 수 있는(환경오염을 주지 않고 인체에 안전한) 제품을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

가정에서도 옷장 안에 나프탈렌을 넣어두어 곰팡이 등의 제거 목적으로 많이 쓰고 있는데 그 나프탈렌이 곰팡이만 서식을 못 하게 하는 게 아니므로 그 위험성은 무시할 수 없다고 볼 수 없다.

이러한 와중에 경기도 포천의 (주)성원화장품이 나프탈렌의 대체방안으로 천연 다공성 물질 (참숯, 맥반석, 옥분말, 견운모) 등을 이용한 ‘알랑가몰라 매직구슬비누’ 개발에 성공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원화장품은 식물성 세안용비누에 다공성 물질에서 고농축화하여 뽑아낸 물질과 다공성 물질을 초미세화한 분말을 비누화하여 화장실 소변기의 냄새를 확실히 잡아 준다. 또한 비누의 천연 항균력을 이용해 잡균까지 잡아 주며, 비누를 빗자루나 청소용 솔을 이용해 빙글빙글 돌리면 비누의 거품과 고농축화 된 물질, 다공성분말이 찌들어있는 때, 요석 등을 분해하고 정화를 도와주며 거품처럼 강력한 세척력까지 만들어내 화장실 소변기 등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만들어 준다.

(주)성원화장품에 김명호 대표는 “제품 출시가 되기도 전에 환경오염에 매우 민감한 미국, 일본등 선진국에서 테스트를 통해 천연으로 만든 제품이 화학물질 이상의 효과를 만들어내는 기능에 큰 관심을 보이며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항균력99.9%/ 암모니아탈취테스트96~99% / 원적외선방사에너지881

성원화장품은 100%나프탈렌을 수입하던 것을 수입하지 않고 국내 기술로 천연제품을 만들어 역으로 해외 수출까지 하고 있어, 앞으로 세계 나프탈렌시장을 점령할 수 있을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성원화장품 개요

성원화장품은 오랜전통을 가진 기능성 제품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기능성때비누를 개발하였으며 탈모전용헤어바, 남성전용바, 약산성비누, 향수바디비누, 유아전용비누, 발비누, 세탁, 행주비누, 기능성크림, 기능성화장품 등 현재까지 약 120 여종의 기능성 제품을 자체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재도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능성 제품의 선두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ungwonc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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