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대상 시상식 개최
불법복제 방지를 주제로 한 금강기획 이나영 씨 등 3인의 신문부문 ‘다운이 싫어’편은 일반부 최우수상을, 출산율 저하를 주제로 숭실대학교 채우석 군과 경희대학교 임소연 양이 공동 출품한 신문부문 ‘이런 모습, 상상은 해 보셨나요?’편은 학생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공익광고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한국방송광고공사가 24회째 개최하는 올해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에는 일반부 947편, 학생부 1,129편 등 총2,076편이 응모되었으며,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치열한 경합을 보였다. 주제별로는 환경보전, 교통문화, 공동체의식 등 전통적인 공익광고 주제의 작품 외에도 올바른 인터넷문화, 부동산투기 방지 등 최근 사회 이슈를 반영한 작품도 많이 출품되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28편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난해 공익광고 ‘불법복제방지’편에 출연한 가수 ‘보아’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공익광고에 무료로 출연한 보아는 톱스타 다운 선행으로 세간에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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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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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0일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