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삼정기업 박정오 대표 초청해 특강 개최…“습관은 모든 걸 결정”
7일 동명대 특강서 열정 성실 지구력 등 역설
박 대표 “좋은 습관은 성공을 포함한 삶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
박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내 나이는 70을 넘겼으나 열정의 나이는 20대”라며 열정과 부지런함을 강조하며 끈기와 인내, 지구력, 약속지키기와 신뢰, 인성 등에 대해 힘주어 말했다.
박 대표는 “습관이 성공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결정한다”며 “이 세상은 단 1번 사는 것이므로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90살까지 일선에서 일하고 110세까지 살고자 한다”며 “굳은 마음을 먹고 실천해나가면 실제로 그렇게 된다”고 밝혔다.
고교도 야간으로 주경야독했고 대학도 안 다녔지만 금탑산업훈장까지 받았다고 소개한 박 대표는 “살아남는 기업은 강한 기업이 아니라 변화하는 기업이라는 말은 개인에게도 적용된다”면서 “3D직종 등 남들이 안하는 분야로 뛰어들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도 말했다.
박 대표는 “좋은 습관은 들이기 어렵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일단 들이고 나면 편하게 자연스럽게 된다”며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에 대해 절박한 심정으로 자주 생각해서 분명히 인식해내는게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다.
㈜삼정기업 박정오 대표이사 회장은 부산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회장, (사)미래건설포럼 공동대표, 부산상공회의소 22대 의원, 학교법인 삼정학원 이사장 등으로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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