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토익 평균점수 29.62점 향상 주목

700점 이상 재학생은 19% 포인트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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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04-19 09:01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 재학생들의 토익성적이 1년 사이에 평균 29.62점 높아졌고, 700점 이상자 비율은 19%포인트 늘어났다.

2015학년도 동명대 재학생들의 토익 성적은 평균 700점 이상이 49%(응시자 151명 중 75명)로, 2014학년도의 30%(응시자 261명 중 79명)에 비해 19%포인트 늘었다.

전체 평균도 2015학년도 641.69점으로, 전년도의 612.07점보다 29.62점 향상됐다.

동명대는 오는 5월 15일 교내에서 공인 토익 시험을 시행해 600점 이상자에 대한 응시료를 지원한다.

동명대는 또 지난 3월21일부터 4월19일까지 국제교육관에서 △TOEIC 500점 목표반(402호) △TOEIC 700점 목표반(403호) 등 반별 35명씩 월~금요일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총40시간 동명인인력양성교육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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