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재학생 300명 대상 5월 15일 교내 공인토익 시험 시행

응시료 지원 600점이상 3만 원, 700점이상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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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04-19 16:30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가 5월 15일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교내 공인토익시험을 시행한다.

600점 이상자에게는 응시료를 각 3만 원씩, 700점 이상자에게는 응시료 전액을 각각 지원한다.

한편 동명대 재학생들의 토익성적은 1년 사이에 평균 29.62점 높아졌고 700점 이상자 비율은 19%포인트 늘어났다.

2015학년도 동명대 재학생들의 토익 성적은 평균 700점 이상이 49%(응시자 151명 중 75명)로 2014학년도의 30%(응시자 261명 중 79명)에 비해 19%포인트 늘었다. 전체 평균도 2015학년도 641.69점으로, 전년도의 612.07점보다 29.62점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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