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4/26 ‘부산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협약

저출산고령화 등에 따른 청장년층위기해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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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04-28 08:12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가 26일 오후1시 부산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정향균)와 학생 및 교직원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생명존중 문화조성’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생명존중캠페인, 자살예방교육,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운영 지원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하고 희망찬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본격 협력해나간다.

5월중 자살예방관련 재학생 및 교직원 특강을 시행하고, 동명대 교육만족상담센터(센터장 김정남) 상담원 자질 함양을 위한 직무교육을 시행하며, 하반기에는 정신건강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또 청년safe-zone프로젝트 캠페인 일환으로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자살예방서약 독려 등 활동도 갖는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심화로 심리적 부담감 및 불안감, 스트레스 등을 과중하게 안게 된 청장년층의 심리 사회적 위기 상황 해결 및 복합적인 정신건강 증진 등을 위한 것으로, 이들 중 자살 및 우울증 등 고위험군을 발굴해 건강하고 희망찬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안전망을 형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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